수천억(5~6천억)원의 돈을 써가면서 희떠운 소리로 국민들을 기만한 윤석열이가
부산 엑스포의 실패를 추궁한 해당 인사는 정부의 관료들중에서는 아무도 없다
외교부 장관이나 정책실장, 하다못해 정보를 총괄한 부서에서 조차도
책임을 진 사람이 전혀 없는 것이다
그리고서 엉뚱하게 재벌들을 차출하여 해당 지역이었던 부산을 찾아가
시민들을 위무한답시고 발전회의니 뭐니 떠벌이며
시민들을 속이는 행보에 나섰다
한마디로 그 많은 인원과 돈이 투입되고도
어이없는 패배를 당한 잘못을 사탕발림으로 눈속임하려는 치졸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확한 정보와 면밀한 검토, 냉철한 판단, 치밀한 준비를 했던들
지더라도 이렇게 처참하게 지지는 않았을텐데
일체의 반성없이 국민을 현혹시키는 퍼포먼스로 사태를 덮으려 한다
닭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바람잽이들
좌로부터 윤희석, 한사람 건너 최태원, 한덕수, 박형준, 반기문, 정의선
엑스포 유치 실패에 민망했던지 떨거지들을 데리고 부산으로 내려가서 허풍을 떨기 전
시장에서 떡볶이를 먹는 먹방쑈를 벌였는데
목줄을 쥐고 있는 삼성의 이재용을 비롯한 경제계 핫바지들까지 출연 시켰다
과연 그렇게 멍청한 짓을 하여 나라 망신을 시키고나서 하는 짓이
떡볶이 먹는 먹방쑈로 얼버무릴 일인가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이따위 짓을 하는 윤석열이를 환영해주는 듯한 부산 시민들과
비판없이 보도하는 언론이며 문제 제기도 못하는 야당 또한 한심하다
제꺼나 잘 처먹지 왜 남의 접시까지 간섭을 하누~~!ㅉ
이번(12/11)에는 또 놀러 가는 나라가 네델란드인데
역대 대통령들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라며
또 재벌들 징발하여 장식품으로 치장하고 콜걸 앞에서 으쓱거릴게 분명하다
나가면 엉뚱한 짓으로 의전 실수나 하고 삿된 말솜씨와 허풍으로 국제적 망신만 사면서
웬 외국 여행을 그리도 뻔질나게 다니는지 기가 차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당 대표 이준석을 쳐내고 들어앉힌 김기현이도 이제 소용 가치가 떨어졌는지
뒤로 밀려 날 위기에 처한 것 같다
측근이라고 불리던 권성동과 장제원, 윤한흥이를 이미 팽 시켰고
심복인 한동훈이를 키울려면
아무래도 인연이 얕은 이 놈들보다는 검사 부하들이 더 믿음직하니
내년 총선에 무더기로 검사 출신들에게 공천장을 발급하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문재인에게는 바락바락 대들던 김기현이는
윤석열이에게는 무슨 꼬투리가 잡혀 있는지
고양이 앞에 쥐처럼 발발 기고 있다
얼마전 윤석열이를 만나고 나와 기자들에게 한 소리는 헛웃음이 나올 정도인데
"보수당 대통령 중 가장 소통이 잘되는 대통령"이라며
"만나면 3~4시간씩 이야기 하고
하루에 서너번 통화 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한다 훌륭한 대통령이다"라고
낯간지러운 아첨을 서슴치 않는 것이 북한 김정은의 쫄다구들이 하는 충성 경쟁같아 쑥스럽다
먹방쑈를 끝내고 부산 시민들을 능멸하는 회의를 하면서
재벌과 젊은이들을 배석 시킨건 오로지 보여주기 위한 장식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절대 권력자 윤석열에게 어떻게 하면 잘보이려나 노심심초사하는 원희룡
그는 이 나라 최고 권력자 김건희 집안의 땅이 박힌 양평 고속도로를
말 한마디로 뒤집으며 충성심을 보였는데
요즘은 이재명이 저격수를 자처하며 그와 총선에서 싸워보겠다고 설쳐댄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아직 장관의 처지임에도 전광훈이 같은 극렬 목사를 찾아가고
여기저기에서 푼수데기 같은 짓을 한대서야 여태까지 쌓은 이력에 빈축이나 사지 않을까
국민의 힘 혁신 위원장 인요한
엄연히 포장은 외국인인데 한국 국적을 가진 의사이다
윤석열이의 밀명을 받고 장제원, 권성동이 같은 핵관들을 돌려치기 하려 했으나
눈치 빠른 장제원이에게 여지없이 배척을 당했고
김기현이도 낌새가 이상하니 슬그머니 직무를 빼앗아 버렸다
본인은 혁신 위원회가 50%쯤 일을 했다고 자평했으나
국민들의 눈에는 쓸데 없는 자중지란만 일으켜 윤석열이의 속내만 드러내게 한 꼴로 보인다
여기서 두 명 더 짚고 넘어가야 될 똥물이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과 '이명박이의 개 유인촌'이다
자승은 얼마전(11/29) 안성의 칠장사 요사채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자살한 중이다
그는 살아 두번의 총무원장을 지내면서 권력을 구축하고 천문학적인 재산을 챙긴 중으로
스스로 말한 것처럼 수도 정진할 새도 없이 '절뺏기'와
수십억 판돈의 도박판을 벌이며 은처 시비에도 회자되던 똥중으로
정치권력과도 친밀한 사이를 유지하며 장관 하나쯤은 떼고 붙이는 정치승이었다
이명박은 물론 윤석열이의 당선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나
국가 요직에 불교계 인사가 발탁되지 않는다고
요즘 윤석열이에게 반기를 들었던 똥물인데
그래서 그의 갑작스런 죽음은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사회 공헌도 없는 자살자에게 정부는 서둘러 국민 훈장을 추서하고 윤석열이는 조문까지 했다
그의 빈소를 찾은 유인촌은 한때 인기 절정이었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회장댁 둘째 아들로 출연하여 훤칠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가 정주영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에서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이명박 역을 연기하면서
그는 이명박의 눈에 들어 문화 관광부 장관에 발탁됐는데
그는 장관 시절에 이명박이의 눈에 거슬린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을 막는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여 자기의 동료들을 괴롭히는 일을 했다
한마디로 인물값 못하고 나쁜짓을 한 똥물이다
그런 그가 입맛에 맞았는지 윤석열이도 또 그를 문화관광부 장관에 다시 임명하였다
아직은 취임 초라 이렇다할 공과는 없지만
흰개꼬리 삼년 묻어 둬도 역시 흰개 꼬리더라고
그 습성을 버릴리는 없을 것이기에 은근히 걱정되는 똥물인 것이다
윤석열이는 국가 경영은 뒤죽박죽 엉터리로 하면서
콜걸 마누라 데리고 세계여행 다니는 맛에 대통령을 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새로운 여행지로 네델란드를 정했다고 하는데
윤석열이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유일한 실권자 김건희가
가보고 싶은 여행지이기 때문일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