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두 번째 예술반 따비는 <영화 '형'>을 감상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여명, 원장, 원희, 주명, 광문, 경완, 주희, 정성이
8명의 학생과 저와 운경행(홍인숙)님이 함께 했습니다.
오전 11시에 상암동 월드컵경기장내의 CGV에 모여 조금 이른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후식으로 차나 스무디 등을 맛있게 먹고는 12시 반에
상영하는 '형'이라는 영화를 재미와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전반의 코믹함과 후반의 찐한 형제애를 보면서 웃다 울다 했습니다...ㅎ
2016년도의 마지막 예술반따비를 무탈히 마치면서, 학생들과 새해에도
건강히 만나자 인사를 나누었구요, 이렇게 올 한해에도 많은 물심양면의
도움을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도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6년 12월 19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명용 두손모음_(())_
첫댓글 학생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두 선생님께 합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