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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을 철창 사이로 보고 있는 이들이 쓴 글
2012년 가을호부터 교도소와 구치소 수용자들의 계간 종합문예지 『새길』의 심사를 하게 되었다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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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부끄러워 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산책 중에 올라온 글을 읽다가~~~
눈물 없인 읽을 수 없는 절절한 사연들~
잘 읽겠습니다.고맙습니다^^
세상에 ... 이미 문인들입니다. 세 편의 글을 눈시울을 적시며 읽었습니다.구치소에 있는 분들이 철장 없이 훤하게 추석 달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감동의 글 옮겨주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
좋은글 이라고 하기엔 깊은 슬픔과 진솔한이야기들이 마음 깊이 와 닿아서 겪은 이야기처럼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되었내요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추석의 한가위와는 멀게만 느꺼졌을 그간의 이야기이었지만 시간과 함께 추수하여 여러가지 맛의 송편을 빚은 이야기로 승화시켜 읽는 내내 아린 마음이 쫀득한 쌀기의 찰진 이야기로 읽어 내려 갔네요 설강 선생님 좋은 글 소개로 읽게 해 주셔서 참 감사 드립니다고맙습니다☆♧♤○
보름달을 철창 사이로 보는 이들 그들의 슬픔 삶진솔하게 쓰면서 조금이라도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절 연휴에시댁 화장실에서 읽다가펑펑 울 뻔했어요…좋은 글공유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부끄러워 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산책 중에 올라온 글을 읽다가~~~
눈물 없인 읽을 수 없는 절절한 사연들~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에 ... 이미 문인들입니다. 세 편의 글을 눈시울을 적시며 읽었습니다.
구치소에 있는 분들이 철장 없이 훤하게 추석 달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감동의 글 옮겨주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
좋은글 이라고 하기엔
깊은 슬픔과 진솔한
이야기들이 마음 깊이 와
닿아서 겪은 이야기처럼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되었내요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추석의 한가위와는
멀게만 느꺼졌을 그간의
이야기
이었지만 시간과 함께
추수하여 여러가지 맛의
송편을 빚은 이야기로
승화시켜
읽는 내내 아린 마음이
쫀득한 쌀기의 찰진
이야기로
읽어 내려 갔네요
설강 선생님 좋은 글
소개로 읽게 해
주셔서 참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보름달을 철창 사이로 보는 이들 그들의 슬픔 삶
진솔하게 쓰면서 조금이라도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절 연휴에
시댁 화장실에서 읽다가
펑펑 울 뻔했어요…
좋은 글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