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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전체비용(231만원) : 숙소 90만 비행편 15만 생활비 126만
달린거리 : 235키로 (걷기 104키로)
대체로 무난하게 끝마치는 가 싶었는데
서울 오기 전날 신촌 응급실에 근무하는 큰딸로부터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당황하게 됩니다
4년차 이다보니 중증환자를 담당하면서 전염되었나 봅니다.
딸들은 제주에서 2주를 더 있다가 오라고 하지만
부모마음이 어디 그렇나요...
무슨일이 생겨도 가까이서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에
예정대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당장 대안이 없던차에 친구에게 큰딸을 격리시킬 수 있는 방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선뜻 부탁을 들어줍니다.
큰딸을 격리시키고 나서야 조금은 한숨이 돌려지고
한달간 비우다 시피한 집을 정리하느라 마님이 몇일을 부산을 떱니다
3일 여를 지나니 대충 정리가 되어지고서야 한달살이가 마무리되어감을 느낍니다.
제주도에서의 한달살이 쉽기도 했지만
또 쉽지도 않은듯 합니다.
초반 3주정도는 그런대로 시간도 잘가더만
그이후로는 더디게 가는 시간과 쌀쌀한 날씨로
과 거실을 오가는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래도 처음 제주살이의 목적은 나름대로 좋은 결실을 맺고 돌아온듯 합니다.
늘 매어놓고 살았던 아이들에 대한 집착도 조금은 풀어서 놓은듯 하고
예전보다 한결 더 가벼운 마음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도 제주살이를 계획한다면
이번보다 더 편한 마음으로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5 ] ******
한달살이 2/3가 지나면서 부터 서서히 질려감을 느낍니다
마님도 춥다고 외출을 거의 하지 않고 방과 거실에만 있을 뿐입니다
하던 운동도 접고 집에 갈 날만 꼽는듯해 보입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장거리라도 해야겠습니다
마지막 몇일은 렌트라도 해서 여행을 다녀봐야 겠고요
[ 4 ] ******
제주 한달살이 생활 절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달이 언제 갈까... 시작했지만 벌써 절반이고
조금지나면 서울가는 봇다리를 정리해야 할지 모릅니다
처음엔 그리고 살면서...
조금은... 한달살이 동안 아이들의 안위걱정에 어찌 보낼 수 있겠나...
싶었지만 그렁저렁 살아가는거 보면 사람이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살아간다는 것을 느껴집니다
여기서도 매일 반복되고 교차되는 일상이고
하루하루의 생활이 무료하기도 하지만
나름 의미을 두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에 있다보니 그런생각도 듭니다
뭐 서울에 집착해서 올라가야 하나.. 하고...
이곳에서 지금과 같이 단촐하고 단순하게
무겁지 않고 가볍게 설렁설렁 사는것도
행복일 수 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제 반환점을 돌고 지나온 날 만큼
다시 되짚듯이 하루하루 살다보면
이 한달살이의 끝에 도달할것입니다
주변 지인들의 선망의 대상일 수 도 있겠지만
내 자신도 이런과정을 통해서
하나씩 삶을 정리하고 남들이 행했던 과정을
흉내라도 내 볼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주의겨울
내가 살던 서울보다는 훨씬 기온이 높지만
살다보니 그렇게 따뜻한 곳은 아닌듯 싶습니다
흐리고 출렁이는 파도 거센바람에
온기를 느낄 정도는 못됩니다.
아마 제주도의 북쪽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몇일전 다녀온 남쪽은
벌써 유채꽃이 피어 있는것 보면
여기보다는 훨싼 따뜻함을 느낄듯 합니다
[ 3 ] *****
집떠남 9일차 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매일 쳇바퀴도는 생활의 연속입니다
연일 숙소에 있으니 조금 짜증이 납니다
차를 가지고 올껄...생각합니다
서울에서 한파는 여기는 비가오거나 눈보라거나 흐리거나 합니다
그래도 그렁저렁 시간이 흘러가며 이곳에서의 생활도 많이 적응이 되어가고
갖고 있던 기우, 집착의 무게도 많이 가벼워진 듯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날씨가 조금 좋아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성산, 대정쪽으로 가서 일출도 보고
추자도트레킹도 다녀올까 합니다(배로 한시간 걸린다 함)
[ 2 ] *****
집떠남 3일차입니다 무사히 연착륙중인듯 합니다
공항주변이라 비행기 이착륙소리가 나긴 하지만 아마도 몇일내로(어쩌면 벌써...) 적응이 될듯 합니다
예상보다 쌀쌀함에 남쪽에 왔음을 아직 실감하지는 않고 있고 따뜻한 날도 있을거란 기대를 해봅니다
식사는 아직은 숙소에서 해결하고 있고 멀리 외출할때만 외식을 할 생각인듯(마님생각) 합니다
운동, 마트 , 산책 외에는 거의 숙소에 있을듯 해서 준비해온 시간소비용품을 언제 시작을해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 1 ] *******
2022년 새해에는 제주도 한달살기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일정은 1월 7일 부터 2월 9일까지이며
숙소는 제주시 공항부근 저렴한 팬션으로 정했습니다.
남들은 쉽게쉽게 잘 한다는 한달살이라는데...
잘 살다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걱정거리를 마음에 떠안고 사는 사람이.... 한달씩이나 집을 비우면 집걱정에, 딸들 걱정에...별일 아닌것도 늘상 불안한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아득 합니다.
집떠나면 고생이라고는 합니다 많은것이 불편하겠지요
하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 찾아오지 않을것 같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 떠남은 나와 마님에게 있는 문제를 정리해 보려고 계획한 일입니다
우리 둘에게는 딸들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애정이랄까, 아니면 집착이랄까 ... 집착이 더 크겠지요...
모든 부모들이 그렇게 사는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더군요.
나와 마님의 집착과 관심의 방향은 조금 다를지라도 띨들에게는 적당한 그선을 넘는때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 떨어짐을 통해서 우리도 조금은 내려놓고, 딸들도 부모와 떨어져서 살도록 해보려고 하고자 합니다.
(이것도 기우일텐데... 우리가 없어도 잘 지낼텐데...별 걱정을 다 합니다)
아무튼 제주도 한달동안 살아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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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수) 00키로 대체로 맑음
오전 서울로 귀가 준비 11시45분 비행기
오후 귀가 큰아이 원룸 확인 입주시킴
저녁 해*도*과 중식+참치회로 10시조금넘어 귀가
02/08(화) 00키로 대체로 맑음
오전 렌트카 충전하고 남원방향으로
오후 귀로중 큰아이확진소식
저녁 동문시장 회떠옴
02/07(월) 00키로 대체로 맑음
오전 아침식사하고 렌트카 인수
오후 한경-대정-중문호텔
저녁 신라호텔 디너, 제주로 귀가 눈내림
02/06(일) 12키로 대체로 맑음
오전 휴식 바닷가달리기 12키로 81분 소요
오후 휴식
02/05(토) 00키로 눈보라 바람거셈
오전 휴식
오후 동문시장 남해수산 광어회떠옴
* 기다려서 회 뜰 만함 저렴&신선
02/04(금) 00키로 흐리고 추움 휴식
오전 렌터카 예약 77,900원 니로전기
02/03(목) 42키로 대체로 맑음 바람거셈
새벽 다섯시반 기상 버스타고 성산으로
아침식사하고 8시 출발 서귀포방향
오후 3시반 남원에서 마감
버스로 제주 귀환
02/02(수) 12키로 &128 흐림
오전 아침식사후 잠시휴식
오전 바닷가 달리기 12키로 81분 소요
오후 휴식
02/01(화) 00키로 흐림
오전 조상모시기 휴식, %칼림바
오후 산책잠깐, 마트
* 왼쪽 오금이 댕겨서 운동 못하는중
***************
01/31(월) 00키로 흐림
휴식 %칼림버, %그림
01/30(일) 00키로 대체로 맑음
휴식 %칼림바, %그림
오후 도두봉 일몰산책 마트쇼핑
01/29(토) 12키로 흐림
오전휴식 %그림
오후 달리기 12키로 79분소요
01/28(금) 00키로 &116 대체로 흐림
휴식, 산책 %칼림바, %그림
01/27(목) 00키로 대체로 흐림
새벽여섯시 기상 아침식사
추자도 외출준비, 8시10분 나섬
승선 9:20, 추자도착 10:40, 산책하다 굴비정식 점심
승선 15:30 ; 원래는 16:30분인데 기상이 악화된다 해서
1시간 앞당겨 출항...하추자 삼치회 사러가려다 포기
16:40제주항도착
466버스 이용 동문시장
문어(회 사려다 바꿈), 미역, 떡 구매
316번버스로 귀가
01/26(수) 00키로 대체로 흐림
오전 휴식 %그림작업
오후 추자도 배편 예약, 멀미약 구매
01/25(화) 48키로 흐리고 비
새벽 다섯시 40분 집나섬
터미널에서 211번버스 이용 성산항도착
백반정식으로 아침
출발 7:50, 종달리 8:36, 세화 10:26, 김녕14:48
11ㅣ 즈음부터 비내림, 우비구매
함덕에서 국밥한그릇, 핸폰배터리 소진
삼양지나서 버스325번 으로 귀가
01/24(월) 00키로 대체로 흐림
아침식사하고 휴식하다 사라봉 산책
갈때 버스 올때 걸어옴, 햄버거로 점심
01/23(일) 10키로 새벽부터 비
오전 휴식 %칼림바
오후 바닷가주로 10키로 70분
간간히 비뿌림 갈때 뒷바람 올때 맞바람
들어오면서 마트쇼핑
01/22(토) 12키로 대체로 맑음
아침식사하고 운동준비 바닷가주로 12키로 83분
샤워하고 외출준비
제주민속오일장 쇼핑
한라봉 천애향 톳 모자반 고구마 오이 단감
*시골오일장중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고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함
01/21(금) 00키로 대체로 맑음
일곱시 조금넘어 기상
주변 아침식사되는 음식점 보말미역국으로 해장
친구들과 헤어져 제주버스타고 귀가
오후 마님 운동따라나서 산책조금
01/20(목) 00키로 &97 날씨 대체로 맑음
아침 식사하고 휴식중 %칼림바
마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배려
버스타고 서귀포로 이동 만남
늦은오후 똘친구 픽업해서 표선으로
쥐돌4 똘친2 저녁 오겹살 참이슬로
숙소이동해서 치킨으로 마무리
01/19(수) 00키로 맑음
새벽 5시 기상하여 성산일출봉으로
숙소 - 택시 - 버스터미널 - 211번 성산행
광치기해변 하차(7시 28분) 일출보고 제주로
터미널앞에서 식사하고 숙소로 휴식
오후 %그림작업 , 일몰보러 도두봉으로(별로 였음)
저녁 주변 삼겹살집에서
01/18(화) 12키로 대체로 맑음
오전 은행업무
오후 바닷가주로 달리기 12키로 80분 소요
01/17(월) 00키로 흐림
오전 휴식 %칼림바
오후 %그림그리기 홀로 산책 오는길에 마트
01/16(일) 00키로 흐림
오전휴식
오후 무료해서 동문시장 반건조옥돔 구매
오는길에 중식으로 늦은점심 마님과 약한 트러블
01/15(토) 14키로 대체로 맑고 포근
아침식사하고 조금휴식
오늘은 코스를 바꿔 버스타고 외곽으로 나섬
출발 외도초등학교, 마감 애월항 14키로 165분
10키로 넘으면서 오른쪽무릅에서느낌 안좋음
버스타고 숙소로
01/14(금) 12키로 오전흐리고 약간 쌀쌀 오후 조금 맑아짐
오전 휴식 간단히 식사하고 주로로
오후 바닷가주로 12키로 82분소요
숙소들어오면서 마트쇼핑
지난주 와서 담은 깍두기김치를 벌써 다 소비
01/13(목) 00키로 비오는 아침
여섯시 기상 뒤척이다 거실에서 음악
오전 %칼림바, 오후 휴식
하루종일 안좋은 기상으로 외출없이 휴식
01/12(수) 15키로 &127 날씨 바람 흐림
세시 눈이떠져서 거실로 나와 불경듣다 다시 잠듬
오전11시 바닷가주로로 나섬 15키로 105분 소요
오후%칼림바, 휴식
01/11(화) 00키로 새벽부터 눈보라 추운날씨
추운날씨로 운동휴식, 아침식사하고 스벅에서 오전휴식
오후 %칼림바, %그림그리기
01/10(월) 14키로 날씨 흐림 이따금 해
새벽여섯시 일어나 불경,음악
아침식사하고 휴식
성산일출을 계획했다가 날씨가 흐림으로 바뀌어 다음으로
11시 주로로 나섬, 이호방파제까지
7키로 넘으니 마님 걷자고
휴식 %칼림바
동문시장 회 귤 머릿고기 구매
01/09(일) 10키로 날씨 대체로흐림
아침식사후 휴식, 11시에 주로로 나섬
오늘은 제주항 방향으로 , 건널목이 몇개있고
여객부두 이후 건널목과 언덕으로 올라가는 코스
마님이 코스가 안좋다고...
파바에서 빵, 생선가게 삼치 구매
%그림작업
01/08(토) 10키로 날씨 흐림
여섯시 기상, 음악 듣다가 아침시작
아침식사후 바닷가일주도로 10키로 82분소요 체중계X
필요물품 구매해서 귀소
점심식사 , 휴식 , %칼림바
01/07(금) 00키로 오전 출발일
출근하는 아이들과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
그리고 아침부터 부부지런을 떤 출발준비
짐은 최소화 했음에도 대형케리어 2개 작은캐리어 1개 울트라배낭
비행기를 타니 마님이 한달동안 잘 지내조자며 하이퍼이브를 하잔다..ㅎ
세시조금넘어 숙소에 도착하여 대충 짐정리를 마치고
주변 마트(탑마트, 배달이 된다해서)쇼핑을 나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배달을 요청
(D-1) 택배 X, 캐리어 정리, 항공권 확인
(D-2) 케리어 짐싸보기, 남으면 택배보냄
(D-3) 미술도구, 운동복, 냉장고 정리
(D-4) 집 관리에 필요한 것 정리하기(예상관리비, 정수기a/s 등)
(D-5) 제주에서 필요한 물품 정리(찬거리 양념 등)
(D-6) 제주에서 필요한 물품 정리(박스 등)
(D-10) 일정확정, 항공권 구매
*********** 정보 ***********
** 차량 여부
-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다면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나
- 대중교통에 자신이 없으면 가지고 가는게 좋음
** 배편 (완도-제주) 이용시 445,180 (이용안함)
- 차량탑재 165,590 * 2 = 331,180 (SUV차량)
- 운임 28,500 * 2 = 57,000 *2 = 114,000
** 제주도 날씨 (서울대비 제주기온, 2021년도 1월기준)
- 10일의 경우 서울보다 11.3도가 높다
- 제주는 1월 보다 2월이 더 춥다고 함
10일/11.3 11일/10.1 12일/8.6 13일/8 14일/9.1
15일/7.6 16일/10 17일/8.6 18일/10.4 19일/10.3
20일/9.3 21일/8.1 22일/7.2 23일/4.9 24일/4.5
25일/4.7 26일/5.1 27일/5.9 28일/8.8 29일/11.3
30일/9.4 31일/7.5 01일/6.6 02일/9.8 03일/9
04일/10 05일/5.7 06일/3.8
* 성산포일출
- 제주 ~ 성산(광치기해변)
- 제주터미널 211번 성산행 6시15분
- 성산 7시 20분즘 도착 광치기해변 하차
- 1월중순기준 7시30분 일출
* 추자도 정보 (제주 <> 추자)
- 전날 1577-3567 씨월드고속훼리 전화예약
- 가는편 오는편 예약자이름 전화번호
- 카톡으로 예약정보 및 입금계좌 보냄
- 입금 2인; 54,600원
- 당일 9시에 창구에서 예약번호 보여주면 발권
- 가는편만 발권, 오는편은 추자에서
- 기상에 따라 출항 안할 수 있음
- 추자도내버스; 상추자 매정시, 하추자 예초리 매30분
- 추자에서는 삼치회를 먹을 수 있다함
- 삼치회뜨는곳 태*수산(하추자) - 출항시간 당겨지는 바람에 못가봄
** 동문시장 동문남해수산에서 회 사는 방법
- 매주 화요일 휴무
- 인터넷에 소문이 많이나서 늘 상 줄이 한시간은 서야 함
- 4시조금넘어 미리 번호표를 받음
- 4시 반~ 5시사이에 주인이 영업시작
- 번호표 미리 뽑고 다른곳 쇼핑하다가
- 5시 언저리에 돌아와 회 구매(조금 넘어도 떠줌)
** 제주민속오일장
- 제주시민들은 5일장을 많이 이용함
- 제주공항 주변 이호동에 위치
- 2일, 7일장(제주시), 5일 10일장(세화해수욕장)
- 쇼핑, 구경할 만 함
- 오일장이 주말인경우 주차하기 어려움
첫댓글 1/7
택시비 5,000
탑마트 216,990 + 4,330 = 221,320
진영마트 4,330
1/8 제달10 82분
할인마트 17,500
진영마트 7,350
1/9 제달 10 90분
파리바게트 21,500원(상품권 2만)
생선 삼치 8,000원
1/10 제달14 120
동문시장 87,000(온누리5만) + 30,000(현금) + 14,000 + 5,900(택시) = 136,900원
1/11 눈비바람으로 휴식
1/12 15키로 105분
1/14 12키로 82분
진영마트 65,250원
1/15 14키로 165분
점심 21,000원
치킨 13,000원
1/16 휴식
동문시장 35,000 + 10,000
점심 26,000원
무릅상태가 조심스러움 볓일 더 휴식이 필요할 듯
1/17 휴식
마트쇼핑 10,080원
날씨도 무릅도 상태가 안좋아 휴식
갑갑함느끼고 바닷가 산책 조금
들어오다가 마트들러 콩나물 계란한판 꽈배기 구매
1/18 달리기 12키로 80분
오전 은행일보고
오후 달리기
1/19 성산일출볼, 도두봉
택시 3,600원
아침 18,000원
커피 2,400원
볼카츠 15,000원
삼겹살 59,000원
1/19 도두봉 일몰
1/20 &97 날씨 대체로 맑음
1/21 대체로 맑음
저녁 장국수로
편의점커피 2,400원
다이소 장갑 3,000원
1/22 12키로 83분
제주민속오일장
식사 18,000원
한라봉 21,000원
단감 10,000원
톳모자반 15,000원
고구마 5,000원
오이 5,000원
택시비 6,500원
배터리 3,200원
막걸리 5,300원
1/23 달리기 10키로 70분
간간히 비뿌림 갈때 뒷바람 올때 맞바람
마트쇼핑 77,200원
1/24 사라봉산책
햄버거 12,100원
1/25 성산 - 삼양 걷기 48키로
성산항 211번 버스
삼양 325번 벗.
아침점심 16,000원
편의점 4,100원
1/26 휴식
1/27 추자도산책
택시 5,600원
점심 26,000원
떡 6,000원
마트 1,700원
문어 40,000원
추자도배편 54,600원
1/28 휴식
진영마트 6,760원
삼겹살 43,900원
1/29 제주달리기 12키로 79분
1/30 휴식
진영마트 62,110원
1/31 휴식
1/31
2/1 휴식
마트 12,500원
2/2 제달 12 81분
2/3 제걷 42 450
택시 6,900원
식사 9,000원
편의점 4,700원
2/4 휴식
랜터카예약 77,900원
2/5 휴식
광어회 20,000원
2/6 달리기 12키로 8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