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광화문역을 지날 때 있던 작은 전시회장을 보셨나요?
그 화랑에서 우리의 박정섭 작가 전시회가 오늘부터 일주일간 열린답니다.
그림책작가 3인의 '내겐 너무 소중한' 을 주제로 한 전시회에 반려견 공주 피규어 군단으로 참가해요.
이 공주 피규어에는 아주 특별한 점이 있는데, 바로 여러 사람이 모여서 색을 입혔다는 거예요!
알모책방에서는 알모와 알촌, 아리 그리고 망고님이 문래동 이너보이스 카페에 가서 열심히 채색을 했습니다.
오늘(9/2)부터 9월 8일 화요일까지 딱 일주일만 만나볼 수 있으니까 꼭 들러서 구경하세요!!
박정섭 작가님은 오늘하고 다음주 월, 화요일에 전시장에 계신다고 해요!



앞 줄 왼쪽에서 2번째~6번째가 알모책방 사람들이 만든 공주입니다.
60마리 공주 중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세요!!



첫댓글 일산동화읽는어른 카페에 퍼갑니다^^
오늘 전시 보고 왔는데 무척 뿌듯했어요.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있어요.
나라면 무엇을 전시하게 될까요?
아쉽다~~
이제 이소식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