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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 꽃과식물이야기 스크랩 5월 5일 어린이날 울집 꽃들의 표정
후니(상주) 추천 0 조회 181 10.05.06 20: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5월 5일 어린이날 울집 꽃들의 표정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울집 식물들 표정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늘까지 맑은날~~

울집 식물들의 표정도 맑음이다.

 

 

 

 1. ?.....첫번째 사진부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자주 이름을 불러 주지 않아서 일까?

    물주기를 하면서 한 번씩 이름을 불러 주었다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았을텐데......

     어느새 내 기억력은 맑음이 아닌 흐림이다.ㅎㅎ

 

 

 

 2. 영산홍이 빨간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3. 영산홍은 종류가 다양하다.

철쭉류를 원예종으로 개량하여 번식 한것이 많기 때문이다.

 

 

 

 4. 제라늄

 

 

 

 5. 카랑코에

 

 

 

 6. 심비디움

 

 

 

 

 7. 사랑초

 

 

 

 8. 사철꽃베고니아

 

 

 

 9. 미니장미

 

 

 

 10.제비꽃

 

 

 

 11, 영산홍

 

 

 

 12. 하얀색의 꽃잎이 너무 깨끗하고 순백한 느낌으로 인해 자체 번식을 하여 화분에 키우고 있다.

금년에는 다른품종을 추가로 6월에 반녹지삽으로 자체번식을 할 생각이다.

 

 

 

13. 조만간에 영산홍이 활짝~~피어서 예쁜짓을 할 것 같다.

이녀석도 예전에 꺽꽂이(삽목)으로 번식을 한 것이다.

 

기왓장에 심어 놓은것은 산일엽초이다.

양치식물에 속하는 식물로 고란초과로 분류되는 식물이다.

 

 

 

 

14. 올해도 어김없이 한쪽코너는 기왓장과 돌에 식재한(석부작) 식물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홍옥,바위솔,기린초,백두산기린초,오색기린초,돌단풍,백년초,산부추 등등

 

 

 

15. 베란다 난간에는 다육이와 선인장을 올려 보았다.

그런데 정확한 명칭이 베란다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1층에서 보면 옥상이고 2층에서 보면 측면의 공간이기에

편의상 주택구조에 맞추어 바깥베란다라고 부르고 있다.

2층건물의 전면은 그냥 앞베란다로 부르고......

 

 

 

 16. 석부작은 년수(나이가 들수록)가 달라질 수록 고태미가 흐른다.

 

 

 

 17. 다육이랑 선인을 조금 더 크게 up~~

 

 

 

 18. 앞베란다로 옮겨 놓은 화분엔 조만간에 영산홍 고운 꽃잎이 활짝~~피어날 듯......

옆에는 염좌(크라슐라)가 함께 한다.

 

 

 

 19. 앞베란다에는 각각의 다른 식물들이 함께하면서

조용한 속삭임으로 서로간에 친구하고 있다.

 

 

 

 

 20. 클로로피툼(나비란)이 뽑아낸 하얀 꽃

 

 

 

 21. 건물 뒷편의 미니화단에는 또 다른 영산홍이 활짝 피어날 준비를 하고.....

 

 

 

 22. 황금매자

 

 

 

 23. 고운잎새 아래에는 꽃들이 피었다가 어느새 지고 있다.

 

 

 

 24. 탸래붓꽃

 

 

 

 26. 메발톱

 

 

 

 

 27. 라일락

 

 

 

 28. 무늬둥글레

 

 

 

 29. 꽃잔디

 

 

 

 30. 민들레

이녀석은 순수한 국산은 아닌 듯.....외래종이다.

최근에 왜래종의 침범(?)으로 인해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게 외래식물이다.

 

 

 

 

 31. 민들레는 홑씨로 번식을 하기 때문에 번식력이 아주 좋다.

또한 악조건의 환경에서도 자생력이 아주 뛰어나다.

"민들레 홑씨되어......"라는 노래 구절이 생각나고......

 

 

 

32. 천남성과의 [반하]

끼무릇·소천남성·법반하라고 부르기도 한다.

 

 

 

 33. 영산홍

 

 

 

 34. 박태기

우측의 초록색의 잎은 마로니에(칠엽수)이다.

 

 

 

 

 35. 돌채송화

등산을 하다보면 바위 위의 좁은공간 악조건 속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수 있다.

 

 

 

 

 36. 기린초

어느새 줄기의 선단에 꽃망울을 만들고 있다.

조만간에 노란꽃을 토해낼 것 같다.

 

취미생활로 틈틈히 식물들을 하나 둘 화분이나 화단에 심고 관리를 했는데

하나 둘 이름을 불러보니 함께 살고 있는 식물의 품종수가 제법 많이 된다.

일일히 나열하면 100여종은 넘을 듯.....

 

어린이날 울집 식물들의 표정은 맑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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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6 23:03

    첫댓글 너무 멋져요 부럽습니다 특히 기왓장에 심겨진 것들... *^^*

















































































  • 10.05.08 10:44

    후니님 이놈들 다 먹여살리느라 애많이쓰시겠네요.하기사 그놈들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에 비하면 좀 참아야지 어쩌겠수....근데 한두놈도 아니고 저많은 놈들을 겨울엔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다육이들은 추위에 약한걸로 알고있어서요. 암튼 한수배우고갑니다. 사진 올려주신 후니님의 노고에 감사!!!!!!!!!!!!!!!!!

  • 10.05.07 10:32

    5월 5일이 아주 신나고 즐거웠다는 표현이죠~~ㅋ~그렇게 보입니다~~

  • 10.05.20 16:02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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