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에 젖는 장미~♡

[예원(충남)]

소리없이 내리는 안개비에
말없이 젖는 장미~ㅎ
그리고

조용히 걷는 예원 ㅎ

고요다~^^.

ㅎㅎ


(빙고 메이딜란트와 사하라)

(나의 애기장미ㅎ)

(블랙베리닢)

(수요일의 빨강장미 ㅎ)

(나이든 프린세스 드 모나코님과 떠받드는 탄쵸님)

(아~~그라나다~^^)

갑자기~
“장미~
장미한송이~♪”
흥얼흥얼~~~^~^

고요가 밝아진다~ㅎㅎㅎ
드디어
해가나오기 시작한다~^^♡

장미~
장미한송이~예~~♪♪

[휴체라(밀양)]

안개와 장미
너무 시적이고 분위기있네요
11월인데 장미가 한창입니다

[예원(충남)]

네~^^.

아직도 장미가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지요~^^.

[햇살나무(영천)]

안개비와 고운 장미에 젖어 고요해진 예원 님!
무슨 생각하며 걸으실까나????

[예원(충남)]

ㅎㅎ
그저
걷는거지요~^^♡♡♡

[청춘 (아산)]

늘
언제나
예원님 글 읽다보면
예원님은 시를 쓰고 계시구나~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새벽 안개비 내리는 꽃길을 걷고 계시는 모습
상상이 되네요 ㅎ

[예원(충남)]

ㅎㅎㅎ
자연이 늘 시죠~^^.

꽃이 늘 시고~~~^^♡♡♡

ㅎㅎㅎ
뭐래~ㅎㅎㅎ
맞죠?~~~^^♡♡♡

[청춘 (아산)]

넹~~~♡♡♡
ㅎㅎㅎ

[예원(충남)]

ㅎㅎㅎㅎㅎ
에효~~~^^♡♡♡

[청춘 (아산)]

~^-^

[백화등(광주)]

아침이슬... 센티멘털하다가 갑자기 반전 돼 쿵짝쿵짝 ~~^^

저 프린세스 드 모나코를 삽수 얻어 내리 2년 삽목했으나 실패했구만요~

내년엔 예쁘게 필 때 사진 찍어 올려주셔요~~

[예원(충남)]

ㅎㅎㅎㅎㅎ
우찌아셨수~^~^!
쿵짝쿵짝~쿵짜자쿵짝~장미한송이~예~♪

네~
내년엔.
기필코.
프린세스님으로 우아하게~^^!!!

[사루비아(광주.해남)]

오메 겁나게 이쁜 장미들
안개비에 젖은 모습이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이 배가 되었네요

[예원(충남)]

ㅎㅎ
정말 세미한 빗방울이죠 ㅎ
안개비~
아름답더군요~~~♡♡♡

[까끔(서울)]

국화구경하다가
장미도 덤으로 보고갑니다
마당넓은집이 젤 부러운데
예원님댁은 또얼마다 예쁜 뜨락일까
밤새 예원님댁 꽃구경이라도해야. 이 질투하는 맘 다스리고
안도가 될듯합니다
절화국 삽목하신다기에
구경갔다가 국화에 기가꺽여 소리없이 구경합니다

[예원(충남)]

ㅎㅎㅎ
그러셨군요~~~^^.

저희집은
예쁘다기보다는~
야성적이죠 ㅎㅎㅎ~
꽃들이 난무하는 듯? ㅎㅎㅎ~

그저
산골시골의 한 작은집이에요 ㅎㅎㅎ~~~

좀더 꽃이있고
좀더 나무가 있는~^^♡♡♡

[꿀이/포천]

예원님~
어제 씨앗 받았습니다~
엄청 오래 방황하다가 왔어요^^
내년에 예쁜꽃 잘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원(충남)]

오~^^.

정말 다행이고~
감사해요~^^♡♡♡

제발
씨앗들이 잘 발아하면 좋겠어요~~~^^!!!

좋은소식 오고가길 바래요~ㅎㅎ

[꿀이/포천]

잘 발아할거예요!!!
든든하고 너무 좋습니다^^

[예원(충남)]

ㅎㅎ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