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詩그대 만난 뒤에야 내 삶은 눈떴네 / 크리스티나 로제티
*** 그대 만난 뒤에야 내 삶은 눈떴네 *** 내 마음은 물오른 가지에 둥지 튼 한 마리 노래하는 새입니다. 내 마음은 탐스런 열매로 가지가 휘어진 한 그루 사과나무입니다. 내 마음은 무지갯빛 조가비, 고요한 바다에서 춤추는 조가비입니다. 내 마음은 이 모든 것들보다 더 행복합니다. 이제야 내 삶이 시작되었으니까요. 내게 사랑이 찾아 왔으니까요. ***크리스티나 로제티***
첫댓글 사랑의 결실이 어느정도 보이는 사랑인가 봅니다...짝사랑은 고달픕니다...^^;
첫댓글 사랑의 결실이 어느정도 보이는 사랑인가 봅니다...짝사랑은 고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