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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스페인 산티아고(Santiago) 순례자 길(Camino de Santiago)
예수의 제자 야고보가 복음을 전하려고 걸었던 길이다. 9세기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성 야고보의 유해가 발견되고 이때 유해에 조개껍질이 함께 출토 되었다. 그 유해를 모신 성당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이다. 이후 야고보는 스페인의 수호성인으로 모시게 되면서 오늘날 순례길이 되었다.
프랑스 남부국경인 생장에서 시작해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산티아고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대성당까지 이르는 800km 여정이다. 하루에 20~30km씩 한달을 꼬박 걸어야 한다. 1987년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가 출간된 이후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 또한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되자 유럽과 전 세계로부터의 성지순례가 더욱 활발해 졌다.
70일 일정의 유럽여행이지만 이 산디애고 순례자 길을 보다 많이 걷기위하여 스페인에서는 국내항공을 3구간 이용하면서 렌드카를 이용했다. 순례자의 길은 산디애고에서 40km 떨어진 Arzua도시로 이동하여 걸었다. 참 편하고 아름다운 의미있는 풍경을 많이 보았다. 1시간에 4km씩 10시간을 계속 걸어서 산디애고 콤포스텔라 대성당에 밤 2시경에 도착하여 광장에 두 팔을 펴고 들어 누웠다. 밤중에는 조개비 표시만 보고 걸었는데 순례자의 마지막 구간이라 길이 잘 표시되어있었다.
보통 순례자길은 산디애고에서 끝이나나 서쪽 해안도시인 Fisterra까지 또 다른 마지막 순례자의 길이 있어 그곳은 차로 2시간 30분 걸려 그곳에 간다. 성인 야고보의 전도활동의 여정을 조금이나 만 체험하고자 하였다.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40Km’(1박2일)은 마직만 구간인 Arzua에서 출발하여 산티애고에 도착하는 여정이 였다. 참으로 평화롭고 고운 길들이 였다. 10시간동안 계속 걸었다. 또 산티애고에서 서쪽 바다 쪽으로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이 산디애고에서 Fisterra까지인데 Fisterra는 서쪽 끝 바다갓 였다. 차로 3시간쯤 갔다. 여기서 동준이가 준 100유로화로 생선음식을 먹었다.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Ⅱ
산디아고 순례자 길 800km 루트: 출발지: 생 장 피에드 포르- 종착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또 다른 종착지: 피스테라
예수의 12사도 중의 한명인 성 야곱은 예수 생전에 하나님의 복음을 더 넓은 지역으로 전파한다는 사명을 띠고 스페인 북부 갈리시아 지방으로 전도하기 위해 떠난다. 약 7년여의 전도를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성 야곱은 헤롯왕에게 참수를 당하여 예수의 12사도 중 첫 번째 순교자가 되었다. 제자들은 그의 유골을 생전에 그가 전도하던 스페인 북부지방으로 가져와서 묻게 된다.
야고보는 영어권에서는 세인트 제임스(St. James), 불어는 생자크(Saint. Jacques)로 불리며, 스페인어로 산티아고(Santiago)로 불린다. 야고보는 제베대오의 아들이며, 사도 요한의 형이다. 야고보와 요한은 갈릴레아 출신으로 예수의 부름을 받았을 때도 아버지와 함께 겐네사렛 호수에 배를 띄워 물고기를 잡는 어부이며, 베드로의 친구였다.
오랜 세월이 지난 813년 한 은둔 수도사가 별빛의 인도에 따라 이 유골과 부장물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유골을 안치한 성당을 세웠다. 이 성당을 산티아고 콤포스텔라이라 하였다. Santiago는 성 야곱을 뜻하고, Compostela는 별들의 들판 이라는 뜻이다. 성 야곱의 유골을 안치한 이 성당은 예루살렘과 로마에 뒤이어 가톨릭 세계 3대 성지가 되었다. 이때부터 유럽의 각 지역으로부터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산티아고 콤포스텔라를 향한 순례길에 나서게 되었다.
1982년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산타아고 콤포스텔라를 방문하면서 다시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였다. 특히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가 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순례자>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티아고 길’을 걸으면서 진정한 나를 찾고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키고 싶다는 꿈을 심어 주었다. 제주 올레길의 모델이 된 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도 많이 늘어났다.
순례의 길의 시작은 순례자 사무소에서 순례자여권(Credential)을 발급받은 후 길을 시작한다. 일정한 거리마다 있는 순례자 숙소(Albergue)에서는 순례자 여권을 확인 후 스탬프를 찍어주고 순례자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숙소에는 여행에 필요한 여러 시설이 갖추어 있어 여행에 불편함이 없다. 길의 곳곳에는 노란 화살표 또는 순례자의 상징인 가리비 조개껍질의 빗살 표시로 빗발이 모이는 곳이 길의 방향을 알려주고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길 전체 구간에 순례자들이 함께하는 경우도 많고, 치안 또한 양호한 편이다. 길을 다 걷고 나서 산티아고 대성당 옆에 있는 순례자 사무소로 가서 순례자 여권을 제시하면 일정구간 이상 걸었다는 사실을 확인 해준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800km 순례자 길에는 강, 들판, 낮은 언덕 등 유럽 자연환경과 유럽의 역사, 유럽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현재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종교와 민간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다. 스페인 북부지방은 기원전 2세기부터 5세기까지는 로마제국의 속주로 지배를 받았으며, 그 이후로는 게르만의 침입으로 서고트 왕국이 통치하였고, 8세기 이슬람 우마이야 왕조의 이베리아 반도 점령 시부터 1492년 이슬람이 완전히 철수할 때까지는 이슬람 문명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따라서 산티아고 순례길이 지나는 지역에는 다양한 건축 양식이 공존하고 있다. 즉 바실리카 양식, 비잔틴 양식, 로마네스코 양식, 고딕 양식, 네오 고딕 양식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이 있다.
800km 순례자 길을 마치고 성당 안으로 들어서자 야고보 성인(스페인어로 산티아고)의 무덤을 참배하려는 행렬이 장사진이다. 전 세계에서 연간 20만명 이상이 찾는 길이며,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점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은 그렇게 신앙심과 관광객의 호기심이 공존하는 세계였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야고보 성인의 전설과 스페인 사람들의 열정이 만나면서 비롯됐다. 당시로서는 '땅끝'인 이베리아 반도 서북단까지 와서 복음을 전하고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돌아갔다가 순교했고, 제자들이 유해를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전해진다.
그 후 800년이 지난 후, 기억에서 사라졌던 야고보 성인은 전설로 부활한다. 이곳에서 주인 모를 무덤과 제단이 발견되자 당시 교회는 야고보 성인의 무덤이라고 선포한 것이다. 이베리아 반도 거의 전역을 점령한 이슬람 세력과 싸우던 그리스도교인들은 야고보를 수호성인으로 삼았다. 예루살렘마저 이슬람에 점령돼 성지순례가 불가능해지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예루살렘 대신 순례할 수 있는 성지로 부상해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오는 순례객들이 북적였다.
대표적인게 프랑스 남부에서 800㎞에 이르는 길은 중세 이후 열기가 식었던 이 순례길이 다시 각광받게 된 것은 1982년 요한 바오로2세 교황이 직접 방문하고, 브라질 작가 코엘류가 이 길에서 겪은 영적 체험을 적은 '순례자'를 발표하면서.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지정되면서 순례객이 급증했다.
순례자 길을 걸으면서 나는 내가 살아온 삶의 길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 중에 잘한 것에 대한 것보다 잘못한 것에 대한 반성과 회계하는 시간이 많았다. 하느님 앞에 용서와 이를 통한 그 당사자에 대한 용서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삶이란 것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사실도 크게 느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삶은 그 반성을 토대로 후해없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는 다짐도 하였다.
나는 마지막 순례자 길을 마무리하면서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
이 길을 열심히 걸었다.
자연, 진리
예수님의 섭리를 생각하면서...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도구로 살게 하소서!
2014. 8. 12
서울 Korea, 김진규 이점우
▷ 순례자 길의 주요 도시
① 생 장 피에드 포르
산디애고 순례자 길의 출발지점이 생 장 피에드 포르이다. 이 루트에서 순례자는, 해발 146미터의 생장 피에드포르에서 해발 952미터의 론세스바예스로 가기 위해 피레네 산맥을 넘어야 합니다. 이 구간은 피레네 산맥의 경사면이 남북으로 경계를 이루며 까미노 길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구간입니다.
피레네 산맥을 넘는 구간은 온또(5.6km)- 알베르르게 오리손(2.4km)- 오리손 봉(3.8km)- 론세스바예스(13.3km)의 여정이다.
② 팜플로나
피레네산맥을 넘어서 스페인 지역으로 들어가서 처음으로 만나는 인구 20만의 도시로 높은 성채로 둘러싸인 요새형이다. 도시의 시작은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장군 폼페이우스가 건설하였다. 대성당과 팜플로나 시청사 등 많은 역사 유적이 있다.
③ 로그로뇨
로그로뇨(스페인어: Logroño)는 스페인 라리오하 주의 주도이다. 고도는 384m 이다. 인구는 16만명 정도이다. 세계 5대 와인 생산지이자 스페인 최대의 레드와인 생산지다. 프랑스 남부와 인접한 덕분에 프랑스 보르도에서 이주한 생산자들에게 양조기술을 전수받아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로 성장한 곳이다.
그리고 로그로뇨는 로마시대에 건설된 성곽도시라는 중세 시대의 건축물들을 잘 간직하고 있었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로그로뇨 대성당은 15세기 고딕양식으로 세워진 입구와 17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완성된 탑이 웅장하다.
④ 부르고스
인구 18만의 부르고스주 주도로 아름다운 고도이다. 스페인에서 첫 번째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 고딕 양식의 부르고스 대성당과 도시를 둘러싼 성벽의 산타마리아 문, 우엘가스 왕립 수도원, 산 에스테반 성당 등 주요한 유적이 있다.
⑤ 레온
10세기에서 14세기에 걸쳐서 레온 왕국의 수도로서 번성하였다. 201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딕양식의 걸작 레온 대성당, 산마르코 수도원 등 많은 역사적 건축물이 있다.
⑥ 사리아
사리아는 밀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오랜 세월에 걸쳐 내려온 보석 같은 예술품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친절한 사람들,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가 있다. 아름다운 마요르 길과 평행으로 난 길에는 각종 상점이 있고, 강가의 도로에는 수많은 선술집이 있다. 늦은 가을이나 겨울은 군밤의 계절이다
사리아에는 막달레나 수도원이 있다. 사리아 시내의 언덕 위에 위치해있으며 도시와 근교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이사벨 여왕 시대에 만들어진 고딕 양식 성당에는 플라테레스코 양식 문과 고딕에서 르네상스로 넘어가는 양식의 회랑이 있다. 현재 탑 하나만 남아있는 성곽 유적이 있다. 그리고 살바도르 성당이 있는데, 13세기에 만들어진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⑦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중세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에서 큰 사거리의 숙소를 찾는데도 미로 같은 골목길 때문에 힘이 들었다. 사도 성 야곱의 유골이 안치된, 12세기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대성당을 중심으로 한 구 시가지는 세계에서 가장 완전하게 보존된 아름다운 중세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프랑스 생 자크(Saint. Jacques) 피드포르에서 시작한 800km의 순례여정을 마치고, 산티아고 콤포스텔라에 도착한 순례자는 대성당의 마당에서 긴 여정의 순례자 길을 마무리하는 곳이기도 한다.
⑧ 피스테라
이베리아 반도의 서쪽 끝 지점이다. 야곱의 제자는 팔레스타인에서 순교한 야곱의 유해를 배를 타고 이곳 피스테라 해안으로 상륙하여 육로로 이동해 현재 산디애고 데 콤포스텔라에 묻었다고 한다. 산디애고에서 피스데라까지 약 100km정도이다. 도보는 3일 정도가 소요되며, 버스를 이용하며, 3시간 정도가 걸린다. 해안선으로 이루어진 도로의 경치가 볼만 했다.
피스데라까지 순례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 산디애고 순례자 길 37간의 일정과 피스테라 순례길
-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자 협회자료 참조
Route 프랑스길
Starting Place 생장 피에드포르
Day 1 생장 피에드포르~론세스바예스: 25.1km/ 10h
Day2 시세 언덕~론세스바예스: 17km/ 6h
Day3 론세스바예스~수비리: 23km/ 7h
Day 4 수비리~빰쁠로나: 20km/ 7h
Day 5 빰쁠로나~뿌엔떼 라 레이나: 25km/ 7h
Day 6 뿌엔떼 라 레이나~에스떼야: 22km/ 6h
Day7 에스떼야~로스 아르꼬스: 21km/ 6h
Day 8 로스 아르꼬스~비아나: 19km/ 5h30
Day9 비아나~나바레떼: 22.5km/ 6h30
Day 10 나바레떼~나헤라: 18km/ 5h
Day11 나헤라~산또 도밍고 데 라 깔사다: 21.5km/ 6h
Day 12 산또 도밍고 데 라 깔사다~벨로라도: 23km/ 6h30
Day 13 벨로라도~산 후안 데 오르떼가: 24km/ 7h
Day14 산 후안 데 오르떼가~부르고스: 29.5km/ 9h
Day 15 부르고스~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21.5km/ 6h
Day16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까스뜨로헤리스: 21km/ 6h
Day 17 까스뜨로헤리스~프로미스따: 25.5km/ 7h30
Day 18 프로미스따~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19.5km/ 6h
Day 19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레디고스: 23.5km/ 7h
Day 20 레디고스~사아군: 17km/ 5h
Day 21 사아군~엘 부르고 라네로: 19km/ 6h
Day22 엘 부르고 라네로~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19.5km/ 6h
Day 23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레온: 19.5km/ 6h
Day 24 레온~산 마르띤 델 까미노: 25km/ 7h
Day 25 산 마르띤 델 까미노~ 아스또르가: 24.5km/ 7h
Day 26 아스또르가~라바날 델 까미노: 24.5km/ 7h
Day27 라바날 델 까미노~몰리나세까: 25.5km/ 7h30
Day28 몰리나세까~까까벨로스: 24km/ 7h
Day 29 까까벨로스~베가 데 발까르세: 26km/ 7h30
Day30 베가 데 발까르세~오 세브레이로: 13.5km/ 5h
Day 31 오 세브레이로~뜨리아까스떼야: 22km/ 6h
Day32 뜨리아까스떼야~사리아: 24.5km/ 7h
Day 33 사리아~뽀르또마린: 22.5km/ 7h
Day 34 뽀르또마린~빨라스 데 레이: 25.5km/ 8h
Day 35 빨라스 데 레이~아르수아: 30.5km/ 9h
Day 36 아르수아~뻬드로우소: 19.5km/ 6h
Day37 뻬드로우소~산티아고 데 꼼뽀스뗄라: 20.5km/ 6h
Day38 산티아고 데 꼼뽀스뗄라~피스테라(대중 교통수단 이용): 100km/ 도보는 3일
피니스테라는 피니스(finish)와 테라(terra)로 육지의 끝을 의미하는 것으로 야곱의 또 다른 선교의 종착지이며, 스페인 해안선 땅끝 마을이다. 보통 산디애고 순례자 길은 프랑스 생장 피에드포르에서 산티아고 데 꼼뽀스뗄라라고 하지만 피스테라의 구간이 더 있다.
▷ 순례자길에 필요한 것들
① 등산화- 가볍고,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방수용 등산화.
② 배낭- 45~55 리터 용량으로 비품적재가 용이한 것.
③ 침낭- 1 킬로그램을 초과하지 않는 것.
④ 지팡이- 지팡이는 유용하며, 특히 내리막을 걸을 때 무릎의 충격을 완화함.
⑤ 햇빛 방지품- 색안경, 햇빛 방지를 위해 모자를 착용하고, 햇빛방지 크림.
⑥ 신발- 순례구간 휴식 시 착용하기 위한 편안한 신발.
⑦ 옷 종류- 지퍼가 달린 바지, 짧은 바지, 속옷 3벌, 양말 3족, 면양말 2족
⑧ 우비시 장비- 방수용 바지, 비옷, 플라스틱 샌달,
⑨ 매트- 바닥이나 야외에서 취침을 하기 위해서 고무 절연재질의 매트
⑩ 목욕 용품- 샌달, 수건 등 필수적인 위생품.
⑪ 의약품- 아스피린, 탄력붕대, 살균제, 가위, 거즈, 핀셋 및 롤 테이프 등.
⑫ 밤에 이동 대비- 작은 해드 램프, 야간도로 행보용 안전 옷
⑬ 개인전화기, 스마트폰- 순례 중 위급한 상황 대비.
⑭ 증명서- 신분증명서, 여권, 사회보장 카드, 의료보험 카드 등
⑮ 안내책 및 지도- 인터넷의 유용한 정보.
⑯ 기타- 다목적 용 등산용 칼, 위생용품, 세탁 세제, 배낭에 젖은 옷을 거는 안전핀,
건조용 족집게, 베게, 물병, 티슈, 화장지, 알람시계, 귀마개, 돈, 신용카드 등
또 다른 스페인 북서 해안 땅끝 마을 '피스테라' 종착지
또 다른 스페인 북서 해안 땅끝 마을 '피스테라' 종착지 해안 모래사장에서
또 다른 스페인 북서 해안 땅끝 마을 '피스테라' 종착지 해안 언덕에 있는 예수님 상
또 다른 스페인 북서 해안 땅끝 마을 '피스테라' 종착지 순례자 표시판
또 다른 스페인 북서 해안 땅끝 마을 '피스테라' 종착지의 성당
산디애고에서 40km 떨어진 Arzua도시의 순례자 길 표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