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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 것은 아니고 지난 2월에 본 것인데
19세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넷플릭스에 올라온 것도 2018년쯤 되었죠.
다코타 패닝, 다니엘 브륄,루크 에반스가 나오죠.
1896년 뉴욕을 배경으로 합니다.
잔인한 것 못보거나 남자들이(소년) 여장한 모습
보기 힘든 분들은 피하시길.
웬만해서 단련이 되어서 저는 장면들에
놀라지는 않지만...
줄거리
1896년 뉴욕,
정신병적인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의
정신을 분석하고
이를 해석하는 의학자들은
'에일리어니스트'로 불리우며
다양한 방식으로
범죄 사건에 관여하고 있었다.
이 분야에서 저명한
라슬로 크라이슬러 박사(다니엘 브륄)는
아동들의 심리에 정통하여
아이들의 이상행동을
교정하는 상담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 남자아이의 시신을
보게 된 크라이슬러 박사는,
범죄를 저지른 자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닐 것으로
추측하며 그를 찾아내기
위해 신문 삽화가인
친구 존 무어(루크 에반스)와
하버드 동창생인
경찰국장 시오도어
루스벨트를 끌어들인다.
루스벨트는 뉴욕 경찰청
최초의 여성 직원인
세라(다코타 패닝)에게
그들을 도우라는 임무를 맡기는데...
동영상The Alienist | Official Trailer [HD] | NetflixNew York City, 1896. A series of haunting, gruesome murders has gripped the city. Newly appointed police commissioner Theodore Roosevelt, criminal psychology Dr. Laszlo Kreizler, New York Times illustrator John Moore and Sara Howard, a headstrong secretawww.youtube.com
첫댓글 오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마침 넷플릭스에서 뭐 볼까 찾던 중이었는데 ㅎ
네. 나름 이 미드 고딕고딕한 분위기이죠.^^
다코타 패닝 많이 늙었네요
세월은 속일 수 없죠.
저도 나오자마자 봤는데 좀 무서워서 추천은 안하고 있다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다코타 패닝의 침착한 연기 기억나네요. 두 남주들도 워낙 연기를 잘하구요~
웬지 시즌2는 나오기 힘들거 같아요.
걍 감으로..;
시즌 2는 안나올것 같습니다.^^;;
끝이 그렇기도 하고. .
뉴욕 경찰청장 시어도어 루스벨트
(크라이슬러)박사의 친구도
1897년까지 청장을 하기도 했구요.
^^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네 ....금방 후딱 보실듯 합니다.^^
좀 겁이 나긴 하지만 내용이 흥미로워요!
추천 감사합니다, 보러 총총...
네.즐시청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