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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개소리 게시판 코로나 19로 현재 심각한 스페인.
풍문으로 들었어 추천 0 조회 180 20.03.22 13: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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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2 22:19

    첫댓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도 상황이 점점 심각해 지긴 하네요. 숫자 올라가는 것도 몇일내로 한국 환자를 넘어 설거 같구. 여전히 아무도 마스크를 안하고 다녀서... (구할수도 없지만) 오늘 유일하게 가진 손수건으로 임시 마스크라도 만들었네요. 전 새벽 조깅 말고는 밖에 안돌아다니긴 하는데, 몇일에 한번씩 음식 사러 수퍼는 가야하는 지라, 그때를 위해서...

  • 작성자 20.03.25 00:03

    건강이 최고라 생각합니다.폐인님은 건강 관리 잘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유럽은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하니(스페인의 예이지만
    해외에서 들어오는 마스크마저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조심하시길..

  • 20.03.25 22:33

    CNN 뉴스입니다
    중국 사망자를 능가했네요

  • 작성자 20.03.26 00:14

    2020년 3월26일 0시 현재 3434명 사망이네요.
    개인적으로 애증(애정과 증오)이 양쪽 다 있는 나라이지만 스페인도 더 이상 코로나 희생자가 안나왔으면 합니다.
    이번 기회로 전 세계가 바이러스에 대한
    공동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뼈저리게
    느껴지고 덧붙여서 중국은 이 사태에 대한
    국제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사태가
    진정되고 나서도 변함 없는 생각입니다.
    (사스로 이미 자국과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전력을 생각하면,그리고 고 리원량등의 경고를 무시하지 않았다면 코로나19를 이렇게
    팬데믹까지 만들지는 않았겠죠)

  • 작성자 20.03.26 00:12

    WHO 사무총장과 WHO 일부도 책임져야 하구요.
    거브러여수스인지 뭐시긴지 중국과 일본
    눈치만 잔뜩 보는 사무총장때문에
    중국과 일본은 WHO를 조종했죠.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요.

    아무리 WHO가 중국등 강대국 입김에
    움직이는 기구라 하여도
    2006년 세상을 떠나신 전 WHO사무총장
    고 이종욱 박사님이 그립네요.

    지금 사무총장과 180도 다르신 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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