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근양귀비는 이파리 와 줄기에 털이 많이 있지요 진짜 양귀비는 잎도 줄기도 털이 전혀 없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 겹꽃은 저의 집에도 어디서 씨가 날라와 수년을 꽃 을 봤는데 제작년 도로가에 사는 이웃형님이 꽃밭에 심었다가 경찰이 와서 다 뽑아가고 형님내외 경찰서가 조서 받고 초범이라 훈방조치 한다해 벌금은 안냈지만 혼났답니다 지역마다 단속범위가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꽃은 진짜 이뻐요 욕심 날만큼요.^^
잎이 넓은 아이들 시골에선 상비약으로 종종 키우는듯 합니다^^ 전 이게 악의적으로 사용한 세력들때문에 금지한게 맘에 안들어요. 우리내 조상들은 약으로 썼는데요. 꽃도 너무 아름답고.. 마약은 미국 검은기득권들이 중동 2나라에서 키워 세계로 밀매했다고 해요. 그 2나라만 빼고 전쟁이 났다하네요. 주위를 돌리려고.
저 나눔 받은 씨 파종했는데 헷갈리는 양귀비가 피어서 마약단속반에 전화했더니 단속기간 아니라고 예산까지 뽑아서 올 수 있겠나는거예요 ㅡㅅㅡ 바쁠 때도 갈 여력은 안되고 나오진 않는다고 하고 그래서 그냥 뽑아서 두엄더미에 올렸더니 반나절만에 말라버리더라고요 ^ ^;; 의심 가는 건 예뻐도 안 키우는 것이 속 편해요ㅜ
첫댓글 뒤로 보이는 잎이 민들민들 한거 보니 진짜 양귀비네요
숙근양귀비랑 꽃잎이 어쩜이래 비슷한지ㅡ
모르면 다 키우것어요
어렸을때 장염 심하게 앓을때 엄마가 어디서 구해서 보리차처럼 우려서 마셨는데 바로 나았어요 ㅎㅎ
ㅎ 저도 어려서 배아프다고 하면 할머니께서 양귀비 삶아 주셨어요,
ㅎㅎ비상약이였군요.
진짜 글케 잘들을까요?
숙근양귀비도 끓여먹어봄 어떨런지?ㅎㅎ
@*노을(경기도)* 아마 예전엔 약 한알 안쓴 상태였기 때문에, 약발 잘 들었을것 같아요. ㅎ
@풍두장, (예산) 아ㅡㅎㅎ아마 그럴수도 있었겠네요.
꽃보다 잎사귀로 구분하는게 확실하지요.
네.잎사귀에 털이없다하네요
모두 원예종으오 개량한거네요
원예종이면 키워도 되는것들아닌가요?ㅎㅎ
꽃은이쁜데 단속을하니 양귀비꽃은 정말 안됐어요ㅜㅜ
@*노을(경기도)* 개량해도 성분이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 감당할 자신이 없는건 안키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천진(서울)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개량한것도 있나보네요.
진짜가 아니고 원예종입니다
진짜는 씨방이 작은 밤톨만큼 크고요
줄기에 잔털이 없고
잎은 쑥갓처럼 은회색이랍니다
네...진짜랑 가짜구분부터 해야겠네요.
근데 어떤분은 몇개는 키워도 된다하고 어떤분은 한뿌리도 안된다하고...ㅎㅎ
@*노을(경기도)* 예전에는 한두뿌리는 용납이 됐는데 지금은 한뿌리도 용납안된답니다
@초록모자(광주) 아ㅡ그렇군요.
한두뿌리는 키우게했음 좋겠어요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21 08:35
마지막 꽃도
양귀비인가요?
꽃이 예쁩니다
네.양귀비꽃이라고 하네요
양귀비도 꽃색이 다양한것같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인것 같은데요?
우와ㅡㅡ이건 밭?이렇게 많이키우면 단속되지않나요?
한두개도 안된다 하는것같은데ㅡ
붉은꽃이 이쁘긴하네요 ㅎㅎ
@빛과바람(경북) 네? 갯수요? 한두개도 안됀다 하는것같은데
저건 많은것같은데..
경찰이왔다갔어도 안뽑고 갯수만 세어갔다니 ㅎㅎ
꽃이 크고 이쁘긴하네요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21 12:26
씨방이 크면 진짜 양귀비이긴 한데 키우면 곤란일 겪을 수 있어요.우리는 여춘화가 엄청 많았는데 어느 날 경찰이 와서 다~ 뒤져보고 갔어요.
숙근양귀비 씨방이 엄지손가락만하고.
형태는 거의 역삼각형에요.
진짜는 씨방이 둥글어요..
영춘화속에 키울까봐 그랬을까요?ㅎㅎ
그런데 정말 겁없이 재배하시는분도 계신가보네요
@운정뜰 (홍천 ) 맞아요. 둥글어요.
우선은 두고 보시다가 의심이 가면 뽑아서 말렸다가 요긴히 쓰세요. 항공으로 보고 다닌다 잖아요.
위의 꽃들은 마약성이네요.
특징은 잎과 줄기에 털이 없고.
잎의 모양과 결각.
잎새의 색갈이 이중색으로 은쑥색으로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단속하는 것이 8가지 랍니다.
키우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하고 좋아요.
단속하는것이 8가지요?
확실하게 꽃종류를 모르면, 양귀비인지 모르고 키우시는분들도 계실것같네요.
꽃양귀비 뿌린 씨앗에서도
양귀비가 나올수있다고 들은것같은데..
@*노을(경기도)* 그건 아네요..
내 경험으론 그런적이 없어요..
꽃과 잎.줄기.색을 보면 구분이 가요.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경우도 있어 꽃양귀비는 나눔을 안해요.
여기서는 양의 씨가 가벼워서 어쩌다 한송이가 자랄수있다는 경우도 있겠는데.
그걸보고 함부로 잘못알리는 그런 경우 때문에 그래요.
@운정뜰 (홍천 ) 네..
잎사귀를 잘봐야 잘알겠군요.
씨방도ㅡㅎ
★★★★★★★★★★
★★★지기님께서~
<2019. 6. 11 공고게시글에~>
‘양귀비문제, 절대 기르지마세요’
라는 글을 올리셨어요~
회원들이 양귀비나 꽃양귀비를 대하는 자세를 주의 하시고
나눔을 금하자는 취지의 글로
이해를 했었고요~
또한~
★★★운영자님이신
예진(경남 고성) 님께서~
<2018. 5. 1 공고게시글에서>
‘양귀비주의보’ 라는 글을 올려주셔서
회원들이 영귀비를 주의하시라고
충분히 안내의 글을 올리셨어요 .
일단
우리 화원들은
지기님과 운영잔들의 공고글이 올라오면 잘 따라 드려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네ㅡ
12월에 가입해서 그글은 못봤어요.
찾아가 게시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남편과 영월의 깊은 마을에 갔는데 .
황토집 뜨락에 소롯이 자라는걸 보고 주인에게 말하니 뽑아 들여가드군요.
그곳은 처마 아래 였기에 씨가 날아 온게 맞아요.
그집에서 일박하고 온 기억이...
아무튼 꽃은이쁜디 무서운애들
이쁜데 글쵸ㅡㅎㅎ
@*노을(경기도)* ㅎㅎ꽃보구싶어도 무서워서 덜덜~~~ㅎ
숙근양귀비는 이파리 와 줄기에 털이 많이 있지요
진짜 양귀비는 잎도 줄기도 털이 전혀 없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 겹꽃은 저의 집에도
어디서 씨가 날라와 수년을 꽃 을 봤는데
제작년 도로가에 사는 이웃형님이 꽃밭에 심었다가
경찰이 와서 다 뽑아가고
형님내외 경찰서가 조서 받고
초범이라 훈방조치 한다해
벌금은 안냈지만 혼났답니다
지역마다 단속범위가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꽃은 진짜 이뻐요
욕심 날만큼요.^^
그러쿤요..
정말 꽃보면 욕심나요 존재감있게 크고 눈에띄게 이뻐서 ㅎㅎ
잎이 넓은 아이들 시골에선 상비약으로 종종 키우는듯 합니다^^
전 이게 악의적으로 사용한 세력들때문에 금지한게 맘에 안들어요. 우리내 조상들은 약으로 썼는데요. 꽃도 너무 아름답고..
마약은 미국 검은기득권들이 중동 2나라에서 키워 세계로 밀매했다고 해요. 그 2나라만 빼고 전쟁이 났다하네요. 주위를 돌리려고.
두개나 세개까진 키워도 괜찮게 했음 좋겠어요..꽃도보고 상비약으로도 쓸수있게 ㅎㅎ
우리들이야 뭘 마약으로 재배하것습니까ㅡㅡㅡ
그저 꽃이 탐스러워! 보고싶으니까 ㅎㅎ
@*노을(경기도)* 그러니까요~^^
저 나눔 받은 씨 파종했는데 헷갈리는 양귀비가 피어서
마약단속반에 전화했더니
단속기간 아니라고 예산까지 뽑아서 올 수 있겠나는거예요 ㅡㅅㅡ 바쁠 때도 갈 여력은 안되고
나오진 않는다고 하고
그래서 그냥 뽑아서 두엄더미에 올렸더니 반나절만에 말라버리더라고요 ^ ^;; 의심 가는 건 예뻐도 안 키우는 것이 속 편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