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ma = N - mg 에서 N =0 이어야 분리되니깐... a = -g 가 되어야 이렇게 되기 위해선 용수철의 길이 변화가 없는 원래의 평형점 위치에서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긴하는데.... 떨어지는 물체의 속력이 가장빠른 지점은 새로운 평형점이라서... 왜 속력이 가장빠른 새로운 평형점에선 분리되지 않는 것인가요?? 아주 초보적인 오개념을 가진듯한데..ㅠㅠ 쉽게 해결이 되지 않네요....
압축될때와 압축이 풀릴때랑 용수철,물체의 속력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압축될때는 압축이 어느 정도 되었을때 물체의 속력이 가장 빠르겠지만(물체에 작용하는 중력때문에)....압축이 풀릴때는 용수철의 평형점에서 속력이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즉, 진행 경로(?) 다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압축될 때랑 압축이 풀릴 때랑 새로운 평형점에서 최대속력입니다. 에너지 보존을 생각해볼 때 릴라님이 말씀하시는 진행경로는 동일해야 할 것 같구요. 새로운 평혐점에서 분리되지 않는 이윤>그 지점에서 용수철은 자연길이가 되려고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감속하는 물체를 따라잡습니다(?) 그러나 자연길이가 되는 지점에서 물체는 여전히 속력을 가지고 가는데, 용수철은 자연길이이므로 물체랑 연결되지 않은 이상 더 늘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길이에서 분리되는 것 같아요.
최대속력은 betterme님 말대로 새로운 평형점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분리되는 위치는 00릴라~!님 말대로 용수철의 원래 평형점에서 일어날 듯 합니다. 왜냐하면 그 지점까지 용수철이 계속 물체에 힘을 줄 수 있고, 그것은 물체와 접촉되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생기는 것은 용수철의 질량이 무시되었기에 가능합니다. 그래야 가속도가 무한대처럼 될 수 있고 탄성력이 있는 한 언제나 물체를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착각한 부분은 삭제했음)
용수철의 가속도가 무한대처럼 될 수 있는데...물체의 속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용수철이 물체를 그냥 따라잡기만 하는 것인가요?....... 용수철의 무한대 가속도가 물체를 위쪽방향으로 힘을 가해주지 않을까요?....용수철에게는 물체가 무한대의 가속도를.... 억제하는 녀석이니깐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최대속력은 betterme님의 말대로 새로운 평형점에서 일어나며, 분리순간은 00릴라~!님 말씀대로 용수철의 원래 평형상태에서 일어납니다. 최대속력이 새로운 평형점에서 일어나는 이유는 이 경우 위 아래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올라갈 때 새로운 평형점을 지나버리면 중력이 우세함으로 인해서 감속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새로운 평형점에서 최대속력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물체를 올려놓지 않았을때의 평형점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원래 용수철의 길이 변화가 없을때의 지점이란 말이죠?? 원리에 대한 설명도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은 ma = N - mg 에서 N =0 이어야 분리되니깐... a = -g 가 되어야 이렇게 되기 위해선 용수철의 길이 변화가 없는 원래의 평형점 위치에서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긴하는데.... 떨어지는 물체의 속력이 가장빠른 지점은 새로운 평형점이라서... 왜 속력이 가장빠른 새로운 평형점에선 분리되지 않는 것인가요?? 아주 초보적인 오개념을 가진듯한데..ㅠㅠ 쉽게 해결이 되지 않네요....
압축될때와 압축이 풀릴때랑 용수철,물체의 속력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압축될때는 압축이 어느 정도 되었을때 물체의 속력이 가장 빠르겠지만(물체에 작용하는 중력때문에)....압축이 풀릴때는 용수철의 평형점에서 속력이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즉, 진행 경로(?) 다른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방금 릴라님 답글읽고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다는......ㅠㅠ..... 속이 후련하네요~~!! 항상 도움이되 주셔서 ㄳ드립니다...^^;
틀릴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압축될 때랑 압축이 풀릴 때랑 새로운 평형점에서 최대속력입니다. 에너지 보존을 생각해볼 때 릴라님이 말씀하시는 진행경로는 동일해야 할 것 같구요.
새로운 평혐점에서 분리되지 않는 이윤>그 지점에서 용수철은 자연길이가 되려고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감속하는 물체를 따라잡습니다(?) 그러나 자연길이가 되는 지점에서 물체는 여전히 속력을 가지고 가는데, 용수철은 자연길이이므로 물체랑 연결되지 않은 이상 더 늘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길이에서 분리되는 것 같아요.
새로운 평형점 이후에도 용수철이 물체에 붙어 있다면...용수철은 물체에 힘을 가고 있지 않을까요??..그럼 용수철의 속도는 더 빨라질것이고요.
질문) 피흘리는 겨울님 알짜힘 식에서 탄성력은 고려되지 않나요? 용수철 자연길이에서 엄밀히 말하면 탄성력이 0인 상황인데 이것이 수직항력이 0이다 와 같은 건가요?
최대속력은 betterme님 말대로 새로운 평형점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분리되는 위치는 00릴라~!님 말대로 용수철의 원래 평형점에서 일어날 듯 합니다. 왜냐하면 그 지점까지 용수철이 계속 물체에 힘을 줄 수 있고, 그것은 물체와 접촉되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생기는 것은 용수철의 질량이 무시되었기에 가능합니다. 그래야 가속도가 무한대처럼 될 수 있고 탄성력이 있는 한 언제나 물체를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착각한 부분은 삭제했음)
용수철의 가속도가 무한대처럼 될 수 있는데...물체의 속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용수철이 물체를 그냥 따라잡기만 하는 것인가요?....... 용수철의 무한대 가속도가 물체를 위쪽방향으로 힘을 가해주지 않을까요?....용수철에게는 물체가 무한대의 가속도를.... 억제하는 녀석이니깐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최대속력은 betterme님의 말대로 새로운 평형점에서 일어나며, 분리순간은 00릴라~!님 말씀대로 용수철의 원래 평형상태에서 일어납니다. 최대속력이 새로운 평형점에서 일어나는 이유는 이 경우 위 아래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올라갈 때 새로운 평형점을 지나버리면 중력이 우세함으로 인해서 감속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새로운 평형점에서 최대속력이 될 것입니다.
네...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헐 둘다 최대속력(평형점)에서 분리됩니다. 수직으로 세운 경우 생각해 봅시다.
용수철의 진동에서 힘의 방향은 평형점에서 중력과 같아지는 방향이고
중력은 두 물체 모두 받죠 일단 질문자가 정확한 문제상황을
영상적 표현으로 하고 각 물체를 기호로 하면 더 이해와 논의가 편할 듯합니다.
제가 잘못 된 부분은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물체의 중력으로 인해 새로운 평형점에서 최대의 속력이 되고...용수철의 탄성으로 평형점에서 분리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