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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들, 딸과 함께 읽는 소설 여행 징게맹갱외에밋들
leehan202 추천 0 조회 130 14.11.25 23:0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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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1.26 12:36

    첫댓글 아리랑을 끝까지 읽었는지 어쨌는지도 기억나지않는 희미한 기억력의 소지자인지라 내일보다는 오늘이 명료하겠기에 오늘이 지나기전에 기록(?)하리라는 의무감에 허겁지겁 쓰고보니 징검다리 건너듯 띄엄띄엄......그래도 안쓰는것보다는 낫지않나싶습니다.아리랑의 내용이나 감상은 각자의 몫이어서 특별히 기술하지 않았고 일제의 만행에 울분이나 한서린 통곡은 더더욱 배제하였고 담담히 경로만 추적하였습니다.하하님과 더불어 처음 기행에 참여해주신 미숙씨, 선영씨, 지현씨, 천미영씨, 마리아언니, 민철씨,경만쌤? 모두모두 감사+행복,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지 못한 하하님들과도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 14.11.26 21:01

    ''징게맹갱외에밋들'제목을 보고 일본말인가,맹꽁이타령인가 의문을 갖고 읽었습니다. 무식의 소치.'아리랑'을 읽었으면 금세 뜻을 알았겠지요.물론 '징게맹갱'은 알게 되었지만 외에밋들? 서구문화센터서 작품에 대한 공부를 할 걸 후회도 되지요.그런데 방대한 대하소설 같은건 읽어본 일이 별로 없습니다.물론 책을 멀리하는 건 아닌데도.. 아무튼 우리민족의 역사,삶,한을 배우고 갑니다.맑은 날씨와 더불어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느껴옵니다.한용운의'님의 침묵'에 완전 몰입한 박미영님의 멋진 음성이 여기까지 들리네요.여행전문가 리한님,다음에도 아름다운 여행기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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