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나는 난개발세력의 음모
방우리와 수통리 사이의 교량건설에 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고 아직도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011년 3월 13일 방울를 다녀왔습니다. 방우리는 때아닌 레미콘 차랑의 행렬을 만났습니다.
방우리 농원마을 지렛여울 건너편의 토지의 대부분이 외지인의 것이고 그나마 이용가치가 높은 곳은 외지이의 소유라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바로 이 땅에 건물을 짓기 위해서 레미콘믹서트럭이 줄지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난개발을 하고자 하는 세력들이 방우리와 수통리의 교량과 도로를 만들자고 부추겼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제 자연환경을 파괴하고서라도 다리를 놓자고 목소리를 높인이들이 자들은 땅이라도 사놓은 자들의 사주를 받은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러한 공사를 하고 커가란 집을 짓고자 다리를 놓아다라고 부동산업자들이 부추겼나봅니다.
이땅은 2010년에 당진에 사는 사람과 몇사람이 구입한 땅입니다. 방우리 주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커다란 건물을 짓고자 허가도 없이 금강의 여울을 파헤치고 그위로 불법도로를 만들고 공사용품을 싣어나르고 있습니다.
3월 9일 오후 3시 금강 한가운데서 작업을 하고 있어 군청에 확인 해보니 굴착허가를 해준적이 없다는 군요. 그래서 군청직원들보고 확인헤보라고 했는데 몇일 이지나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여울 깊숙이 까지 굴착을 하여 자갈을 쌓고 있는 모습 3월 9일 오후의 상황입니다
3월 13일 혹시한 해서 가보았더니 강을가로 질러 길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불법으로 만들어진 길로 강을 가로질러 레미큰 차량이 줄지어 가고 있습니다.
방우리 염재를 레미콘차량이 줄지어 올라 가고 있는 장면
강을 가로질러 레미콘 차량이 계속해서 드나들고 있다. 금강 본류를 아무런 허가 없이 굴착 하는 행위는 분명한 불법행위이다.
첫댓글 기가막히군요...이런 불법천지가...즉각 법적 조치와 건추주의 사과, 하천 원상회복등 실력행사를 해야하고 이를 방치하는 금산군에도 엄중한 경고를 해야겠습니다
담당 공무원들은 뭐하는거야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죽일*들 같으니라고...
어처구니 없는 ~~~ 정말 모르고 있었는지 ~~~ 바빠서 모르고 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