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상황 다 겪어봤을 54세 신동엽이 '화날 때 대처법'을 공유했고, 사회생활 초고수가 알려주는 꿀팁이라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될 듯하다
황남경 에디터 님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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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상황 다 겪어봤을 54세 신동엽이 '화날 때 대처법'을 공유했고, 사회생활 초고수가 알려주는 꿀팁이라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될 듯하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방송인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방송인 신동엽이 사회생활을 하며 깨달았던 화 다스리는 법을 공유했고, 누구에게나 도움 될 내용이라 귀가 쫑긋거린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권나라가 출연해 신동엽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별의별 상황 다 겪어봤을 54세 신동엽이 '화날 때 대처법'을 공유했고, 사회생활 초고수가 알려주는 꿀팁이라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될 듯하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신동엽이 화를 다스리는 방법. ⓒ유튜브 채널 '짠한형'
이날 '나인뮤지스'로 가수 생활을 했던 때부터 배우로 활동 중인 현재까지 돌아보던 권나라는 신동엽에게 "선배님은 상처받은 적 없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에 신동엽은 "당연히 있다"면서 "어렸을 때 일찍 깨달은 게 있다"고 입을 열었다. 자신은 후회하지 않기 위해 화를 잘 안 내려고 한다고 말한 신동엽은 "달라지는 게 아무 것도 없고 나만 손해를 보더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별의별 상황 다 겪어봤을 54세 신동엽이 '화날 때 대처법'을 공유했고, 사회생활 초고수가 알려주는 꿀팁이라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될 듯하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신동엽이 화를 다스리는 방법. ⓒ유튜브 채널 '짠한형'
또한 "화를 내는 순간 상대방의 잘못을 퉁 치는 게 되더라"며 "언성을 높이거나 화를 내거나 감정적으로 하지 않고 앞으로 그 실수를 더 이상 하지 않게 대화를 하는 게 (좋다)"고 꿀팁을 공유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심지어 혼자서 운전을 하다가 누군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욕을 하지 않는다는 신동엽은 "저 사람은 못 듣는데 이 차 안에서 나 혼자 욕하고 나만 듣는 것"이라며 "그 욕을 나만 듣는다"고 화를 표출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독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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