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분당 흉기난동' 보도에 이동관 사진 내보내..."방통위원장 선임 재뿌리기냐“
YTN이 '분당 흉기난동사건' 피의자인 최원종씨에 대한 보도를 내보내면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사진을 내보내 논란이 예상된다.
YTN은 10일 후10시 45분경 'YTN 뉴스' 중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사건의 피의자 최씨 관련 뉴스의 앵커백(앵커 멘트시 배경 화면)에 이 후보자의 사진을 약 10초 이상 게재했다.
당시 YTN 화면 자막은 "죄송하다면서 망상증세 최원종...사이코패스 판단 불가"였다.
YTN은 방송사고를 인지했는지 해당 뉴스 말미에 앵커의 짧은 양해 멘트를 내보냈다. "배경화면이 잘못 나갔는데 양해 말씀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 측은 11일 이에 대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YTN은 정확한 사과 없이 양해 말씀만 드리겠다는 '단순 고지'만 전달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명백히 후보자의 명예를 훼손한 이번 사고에 대해 실수라며 별일 아닌양 넘어가는 것은 책임있는 방송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YTN에 자세한 경위 파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준규 기자 pjk7000@pennmike.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7545
YTN, '분당 흉기난동' 보도에 이동관 사진 내보내..."방통위원장 선임 재뿌리기냐" - 펜앤드마이크
YTN이 '분당 흉기난동사건' 피의자인 최원종씨에 대한 보도를 내보내면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사진을 내보내 논란이 예상된다.YTN은 10일 후10시 45분경 'YTN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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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방송노조 "이동관 사진이 흉기난동 자료화면으로...'의도성' 가진자 '단죄'해야“
10일 밤 YTN뉴스에서 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씨 뉴스 중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사진이 '앵커백(앵커 멘트시 배경화면)'으로 나온 것에 대해 YTN방송노동조합이 11일 "'의도성'을 가진 고위 간부들에게 '단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YTN방송노조는 이날 낸 성명에서 "이런 방송사고는 24시간 생방송으로 뉴스를 이어가는 보도전문채널에서 어찌보면 '숙명'처럼 벌어진다"면서도 "그렇다고 관대함을 바라거나 단순실수로 가볍게 넘길 사안도 아니다. 문제는 '의도성'과 '책임'"이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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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방송노조 "이동관 사진이 흉기난동 자료화면으로...'의도성' 가진자 '단죄'해야" - 펜앤드마이
10일 밤 YTN뉴스에서 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씨 뉴스 중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사진이 '앵커백(앵커 멘트시 배경화면)'으로 나온 것에 대해 YTN방송노동조합이 11일 \&quo...
이동관 측 "YTN 방송사고, 흠집내기 선상...고소·고발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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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측 "YTN 방송사고, 흠집내기 선상...고소·고발 나설 것" - 펜앤드마이크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측이 11일 보도전문채널 YTN의 방송사고에 대해 고소·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YTN은 전날인 10일 밤 뉴스에서 분당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 관
與 "다수의 방송전문가, YTN 이동관 보도는 ‘실수가 아닌 고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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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다수의 방송전문가, YTN 이동관 보도는 ‘실수가 아닌 고의’ 강조" - 펜앤드마이크
배윤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YTN의 지난 10일 서현역 흉기 난동범 관련 보도에서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사진을 게재한 사안을 언급하며 \"다수의 방송전문가는 '실수가 아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