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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개소리 게시판 국민 버리고 도망간 태국의 국왕...
신의실패작 추천 0 조회 167 20.04.02 17: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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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휴가갈 놈은 가서 놀고 죽을 사람은 죽어라 그거네여 ㅠㅠ

  • 작성자 20.04.02 17:51

    그 동안의 저 인간의 행적을 보면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 @신의실패작 아 그런가요. ㅠ그런 놈이라면 유별난 게 아니군요

    이런놈들좀 수영장가다 자빠져서 바로 아웃 했으면 좋겠네여 ㅠㅠ

  • 20.04.02 23:01

    @보조개의 여왕 20170718 공감 갑니다.그런데 태국가서 이런말 하면 큰일납니다.^^;;

  • 20.04.02 23:03

    @보조개의 여왕 20170718 왕실모독죄란?
    태국 형법 112조는 왕이나 왕비, 황태자, 섭정에 대한 모독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최저 3년에서 최고 15년 징역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태국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왕실모독법이 존재합니다.

    1908년부터 존재한 태국의 왕실모독법은 왕과 왕비, 왕세자와 섭정자 등 왕실 구성원은 물론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는 경우 최고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왕실모독 행위에 대한 구체적 규정이 없는 가운데 실제로 법 적용은 아주 폭넓게 이뤄지기 때문에 되도록 왕실 관련 부정적 발언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외국인도 예외가 아닙니다

  • 20.04.02 23:06

    @보조개의 여왕 20170718 사례1.
    2007년 한 스위스 남성은 국왕 생일이라는 이유로 술을 살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 거리에 있는 국왕의 사진에 낙서를 해서 징역 10년 선고
    태국계 미국인 조 고든은 미국 거주시 태국 내에서 금지된 푸미폰 국왕의 전기를 몇년 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혐의로 태국 방문중 체포. 징역 2년6개월을 선고.

    뭐 저 국왕은 망나니라서 아버지 푸미폰 대왕같은 존경은 못받는 것은 사실이기는 합니다.

    뭐 저는 태국은 그다지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라서(싫어하는 나라도 아닌 쏘쏘.
    관심있을때는 태국공포영화만)
    상관은 없지만요.

  • @풍문으로 들었어 오~~빡세게 무섭네요 태국은 가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 20.04.02 22:30

    태국 국왕이 전에 여군이랑 결혼했던 사람 맞나요?
    독일이 코로나 더 위험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0.04.02 23:04

    여군도 있고 뭐 여러명이죠;;

  • 20.04.02 23:08

    뭐 태국 정부도 국왕을 이용해서 무늬만 민정인 군부가 다스리겠죠.

  • 작성자 20.04.02 23:32

    요즘 이것 때문에 태국에서 젊은층 사이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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