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세계인의 주치의’ 故 이종욱 전 WHO사무총장4월 7일, 오늘은 세계보건기구 설립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입니다.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세계보건기구의 역할을 새삼 돌아보게 되는데요.세계보건기구 수장을 맡아 전염병 퇴치에 힘썼던 한국인이 있습니다.바로 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입니다.그리스도인인 이 전 사무총장의 삶을 이힘 기자가 돌아봤습니다.www.youtube.com
동영상'백신의 황제'라 불렸던 한국인, 빌게이츠도 반했던 WHO 사무총장, 이종욱 박사|크랩코로나19가 발생한 뒤, 중국과 일본 등 강대국에 휘둘리는 행보를 보였던 게브레예수스 현 WHO 사무총장의 사퇴 청원이 5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아닌 '중국보건기구(CHO)'가 아니냐는 오명도 쓰고 있는데요. 연일 비난을 받고 있는 WHO를 보면서 6대 사무총장이었던 이종욱 박사를 떠올리는 분이 적지 않을 겁니다. '아시아의 슈바이처', '백신의 황제'로 불렸던 이종욱 박사는 세계 리더들에게 '행동하는 사람(Man of awww.youtube.com
코로나19가 발생한 뒤,
중국과 일본 등 강대국에
휘둘리는 행보를 보였던
게브레예수스 현 WHO
사무총장의 사퇴 청원이
5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아닌 '중국보건기구(CHO)'가
아니냐는 오명도 쓰고 있는데요.
연일 비난을 받고 있는
WHO를 보면서 6대
사무총장이었던 이종욱
박사를 떠올리는 분이
적지 않을 겁니다.
'아시아의 슈바이처',
'백신의 황제'로 불렸던
이종욱 박사는
세계 리더들에게
'행동하는 사람(Man of action)'
으로 불렸습니다.
1년의 절반을 타지에서
일했을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 때문입니다.
이종욱 박사는
사스(SARS)가 발생했던
2003년 사무총장에 올라,
전염병 대응 전략센터(SOHC)를
만듭니다.
전염병 발생 시 30분 만에
관계자들과 WHO 지부가
모여 전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2009년
신종플루와 2015년
메르스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옳은 일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장소에서
해야 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행동하는 리더였던 이종욱 박사,
이 정신을 잊은 듯한
현 WHO사무총장을 보면서
이종욱 박사의 부재가
더욱 그립습니다.
코로나19는 언젠가는 끝날겁니다.
반드시 그래야 하구요.
그러면 시진핑의 중국은 지들이 병을
옮기고 지들이 극복했다고 자화자찬하겠죠.
중국의 돈에 움직이는 에티오피아 장관
출신의 현 WHO사무총장도 그럴것이구요.
벌써 구토가 나올 정도로 이들이 역겨워지네요.
중국의 코로나 극복에 영웅은 중국정부가
아니고!
이 사실을 작년에 밝혔다가
중국 당국에 탄압받고
뒤늦게서야 조명 받았지만
그 자신마저 코로나로 세상을
떠난 고 리원량 의사입니다.
중국보건기구 심지어는 WHO(Worst health
organization 최악의 보건기구)라고
불리는 현 WHO를 보니
이종욱 박사가 더더욱 그립습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당~~
WHO 역사 통틀어서 가장 존경 받는 분이시죠
지금 코로나 최초 발원지 중국을 거의 핥는 현 사무총장과 정반대에 계신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