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 고 3 학력평가 지구 1 2번문제인데요
위도에 따른 대류권의 두께의 변화가 적도 부근보다 위도 50도부근에서 크다고 나와있거든요...
이 부분을 어떻게 설명해줘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 답변좀 해주세요~
적도부근의 대류권이 더 두껍고 여름철에 더욱 두꺼워진다면
위도에 따른 대류권의 두께도 적도부근이 더 클 것 같은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첫댓글 그리 따진다면.. 적도부근에 계절변화가 젤 커야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극지방의 계절변화가 제일 심하지 않습니까?
중위도 지방의 계절변화가 제일 심하지 않나요? ^^ㅋ 그래서 위도 50도 인 것 같아요~
아.. 죄송...^^ 극지방---> 중위도ㅋㅋ
대류권의 고도는 온도에 비례합니다. 온도가 높으면 층이 많이 부풀고 낮으면 그렇지 않겠죠. 즉 대류권의 고도의 변화가 심하다는 것은 온도변화가 심하다는 것이죠. 적도부근과 중위도를 비교해보시면 아시다시피 중위도에서 연평균 기온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대류권의 위도에 따른 고도변화는 적도보다 위도50도부근에서 크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모두 답변 감사해요~^^
첫댓글 그리 따진다면.. 적도부근에 계절변화가 젤 커야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극지방의 계절변화가 제일 심하지 않습니까?
중위도 지방의 계절변화가 제일 심하지 않나요? ^^ㅋ 그래서 위도 50도 인 것 같아요~
아.. 죄송...^^ 극지방---> 중위도ㅋㅋ
대류권의 고도는 온도에 비례합니다. 온도가 높으면 층이 많이 부풀고 낮으면 그렇지 않겠죠. 즉 대류권의 고도의 변화가 심하다는 것은 온도변화가 심하다는 것이죠. 적도부근과 중위도를 비교해보시면 아시다시피 중위도에서 연평균 기온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대류권의 위도에 따른 고도변화는 적도보다 위도50도부근에서 크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모두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