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선교단 대전지부(라임팀: 팀장 박정인 외 5명)이 12월 16일부터 28일까지 크로아티아를 방문했습니다.
실재적 복음을 갖고 배우고 실천하는 형제 자매들을 만나 우리 가운데 충만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더욱 더 새기는 것은 무리를 위해 일하는 품꾼이 아니라 생명을 위해서 일하는 일꾼이 되어야 함을 2014년을 마치며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종교에 찌들어 자신의 만족에 따라 죄인인지도 자각하지 못하고 흥청망청 살아가는 이 시대에 다시 복음의 회복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동시에 나 자신이 방향은 틀리지 않으나 아직 내가 죽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었음을 다시 발견하고, 다시금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삶에 예수 그리스도가 실재적으로 나타나는 복음의 역사가 부흥되야 함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2014년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 하게 하시고 2015년을 복음으로만, 예수로만 다시 희망 솟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첫댓글 참으로 귀한 만남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오셨는데 혹시 아는 분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