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 퍼시픽 회장의 딸 서민정.
서민정 씨는 1991년생으로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10월 1일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에 재입사했다.
직급은 과장급에 해당하는
‘프로페셔널’이다.
앞서 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지난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중국 장강상학원(CKGSB)에
다니며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아모레퍼시픽으로 복귀했다.
서 회장 슬하에 아들이 없어서,
복귀 당시 경영권 승계를 둔
행보로 주목받았다.
현재 그는 서 회장에 이은
아모레퍼시픽그룹 2대 주주다.
중학생 때부터 수차례
지분 증여를 받은 서 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93%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 지분 외에도
주력 비상장계열사인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등의 지분도
각각 18.18%, 19.5%,
19.52%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홍석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삼성 홍라희의 동생임)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인 홍정환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네요.
하긴 재벌들은 재벌들끼리
사돈하지. .
서경배 회장도 이미
재벌가의 사위였음.
즉 서민정의 아버지 서경배 회장의
장인이 농심 그룹 회장인 신춘호임.
신춘호는 비록 싸워서 갈라져 나온후
만든것이 농심이라지만 얼마전
고인이 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동생임.
따라서 신춘호가 서민정 외할아버지.
서민정은 보유 주식으로 20대 중 1위라는. .
(2천억이 넘음)
1991년생이니 한국 나이로 올해 30이
막 된.
뭐 어차피 이 세상이 아닌 저 세상 이야기라서;;
아모레 퍼시픽하니 알짱피디가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