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홍매,꽃무릇과 복수초, 영춘화 그리고 그들의 꽃말~♡

[예원(충남)]

누군가는
꽃을 바라보며 시름을 내려놓자 하지요~

그런데.
차오르는 눈물이 있음이.

그래요.
꽃이 핍니다.

오늘~
납매가 피어요~

그는 “자애”라 하지요~


그리고
홍매도 피어요~

“인내”를 속삭여 줍니다.


꽃무릇과 복수초가 어우러져 피어나는 오늘.
이 시간.

“참사랑”과
“영원한 행복”을 노래하며~


영춘화도 피어나~

“희망”을
기도합니다~

꽃밭을 거닐며
꽃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서
나아요~~~♡

[백화등(광주)]

세상은 힘들어도 봄은 왔네요~
봄꽃에 모든 시름이 덮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어요
이 시련도 곧 지나겠지요. 항상 건강하셔야합니다~~

각설하고,, 저 복수초 없어요 ~봄의 전령 노랑이 꽃 보고파요. 씨앗 좀...~~^^ 받아주셔요~~

[예원(충남)]

그래요그래요~!!!

알았어요~~~^^!!!!!

건강하셔요~~~

[백화등(광주)]

감사합니다 ~~
날씨도 우중충하네요. 빨리 쨍하고 해가 떠서 좋은 일들만 계속 되길...

[예원(충남)]

ㅎㅎ
짜잔~!
아네모네가 폈네요~^^!!!
너무 아쁘다~ㅎㅎ

나는
지금~
제라늄에 대하여서 살펴보고 있었어요 ㅎ~

제라들도 뭔 종류가 그리 많은지~!

[백화등(광주)]

제라 안 키우신다면서....^^
전 3포트인가 남고 다 나눠줘버렸어요.

[예원(충남)]

ㅎㅎㅎ
제라~

지난 늦가을부터 엄마드리려고 검색하고 들이고 ㅎㅎ
지금 6개 있다능 ㅎㅎ~

엄마가 이뻐하시는 줄 몰랐엉용 ㅎㅎ

사랑초는
순전히 내가 예뻐해서 다시 키우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10개도 많을것 같고 ~6개정도만 키워야겠어요 ㅎ~

[백화등(광주)]

ㅎㅎㅎ

사랑인 다화성인 애들로만 기르셔요.
6개는 적고 10가지 정도~만 기르셔요~~

[예원(충남)]

ㅎ~
심히~!

심사숙고 중 ㅎㅎ

기르고 싶긴한데~ㅎ
10개는 많고 ㅎ

[지난여름(대구)]

갑갑하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우째 이런일이~

[예원(충남)]

어떠한 말로 힘을 내자고 해야하나 싶을정도로~대구를 생각하면!
저도 가슴이 턱 막히네요~ㅠㅠ

그래도
힘을 내 봐요~~~ㅠ

지난여름님~~~

[필봉 (月出山)]

홍매가
징허게 이삐요~

[예원(충남)]

ㅎ~
그츄~?
징허게 이뻐용 ㅎㅎ

[필봉 (月出山)]

그매화 아씨 이름이있나요~

[예원(충남)]

비매라고 했어요~ㅎ

[필봉 (月出山)]

네~~
그래요
전 흑매키운디 얼릉 꽃이 아피네요

[예원(충남)]

아하~
남쪽인데도 그렇네요~ㅎ

흑매 멋지겠어요 ㅎ

[필봉 (月出山)]

운용매 홍매는피었다가 졌어요~
아니
매실따는 청매 홍매도 피었는디요

[예원(충남)]

아~
신기해요 ~ㅎ
늦게피는 꽃인가봐요~ㅎ

[필봉 (月出山)]

緋 梅
참 어렵게 이름 붙여 쓰네요~
붉은매화

[예원(충남)]

ㅎㅎㅎㅎ
그게 그거죠~?ㅎㅎㅎ

[필봉 (月出山)]

납매는 구아납매네요

[예원(충남)]

오~
그런가요~?

납매도 종류가 몇가지 있긴하다고 하더군요~ㅎ

저야~
저거 구입할 때 ㅎ
한종류인 줄 알았었어요 ㅎㅎ

[필봉 (月出山)]

구아
만월-원예개량종
소심
경구
소화

[예원(충남)]

아하~^^!
ㅎㅎㅎ~

[나루비(당진)]

예원님의 시?
글이 있는 꽃소개가 여러분들이 정겹게 대화의 장이 됐네요.
꽃도보고 글을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언제나 따뜻함이 전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

[예원(충남)]

감사드려요~^^.

나루비님~

택배는~
다음주목요일에는 출발할 수 있으려나~^^.

소식드릴게요~~~^^♡♡♡

[나루비(당진)]

한가할때 부담없이 하셔도 됩니다. 죄송스럽게, 부담드린것 같아요.
오늘도 날씨처럼 맑은 날 되세요. 건강도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예원(충남)]

네네~~~^^.

괜히~
코로나때문에 그러는거지요~~~^^!!!

부담가지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