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정원은 풍성한데 .... 정원자랑방이 썰렁하네요~! 해마다 가을이면 꽃님이들 보낼생각과 스산해질 꽃밭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먼저 다가옵니다 고단한몸 쉬어 가라는 자연의 섭리라 여겨야겠지요~!!!
보스톤화분에 임파씨가 떨어졌었나 봅니다 자연발아되어 초록이와 어울린 빨강이 곱습니다
가을꽃 아스타가 만개했습니다
청화쑥부쟁이
진보라색아스타
멕시칸세이지가 작년만 못하지만 곳곳에서 예쁘게 피었구요~
겹임파치엔스~
바늘꽃~ 싹둑 잘랏더니 소담스럽게핍니다
플럼바고 ~ 오묘한 파스텔톤의 연파랑? 연보라????
색색의 난타나~
하얀색 세이지~
세잎꿩비름~ 구절초~
겁임파 연분홍이랑, 빨강이랑~
어울림이 예뻐서~~~
티보치나~ 풍성했던 가지가 태풍에 다 꺽이고 초라하게 몇송이 피였습니다
샛노랑 백일홍이 사루비아랑 어울리죠?
먼~산 한번 보구요~~
퍼플색 다투라 올해 풍년이였네요
돌절구에 애기연이랑 개구리밥 ~
크은~대형시루에 가득심은 임파랑 사피니아 공생~
일본채송화~ 작년 하우스에서 월동하고 올해 다시 풍성한꽃 보여주는 기특한넘~ 봄에한번 피었다 씨앗이 영글어 그화분에 그대로 파종 ~ 지금 한창 피고있네요 노랑과 주홍 두종류~
전체~ 모듬배경 임다
엔젤트럼펫~ 10여주 되는데 지금 모두 나팔불고 있습니다
봄부터 계속 피고있는 사피니아예요
도듬샷입니다
머쟎아 저기 화분이 걸려있는 처마끝엔 곶감이 걸려질 거예요
꽃님이네 가을 마당풍경이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소서~~~
|
|
즐~~감하고갑니다^^
마메종님 반갑습니다
우와 넘 멋져요 대단한 정원 구경 잘하고 갑니다
눈이 행복한 순간이었네요
저도 잘가꾸어진 회원님들의 꽃밭을 보면서 그렇게 행복감에 젖는데 초록모자님께서 그맘 이라시니 감사합니다
멋진 정원! 제가 가꾸고 싶은 정원이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고은맘님께서도 예쁜정원가꾸어 가시길~~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봄인양 피어있는 꽃들에게서 정성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보스톤과 임파첸스 설정인양 멋스럽습니다.
볼때마다 부러움을 가득안고 바라다봅니다. 마당초보인 전 욕심만 앞섭니다.
아심님 안녕하세요? 머쟎아 아심님네마당도 풍성해 지리라 여김니다
진사남의 고수님들께서 꽃모종 나눔 많이 하시잖아요! 언제나 부러운 진사남이랍니다 감사합니다
한폭의 명화입니다
시원한 전망이 있는곳에 아름다운 정원 낙원입니다
저도 이렇게 만들어봤으면
이런곳에 살아봤으면 욕심이 납니다
주인의 손길이 따뜻이 느껴지는 뜰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시원한 전망이 넘무나 좋아 이곳에 둥지를 틀었답니다
하고자하는 의욕과 의욕을 따라주는 체력만 되면 가능한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멎진정원이네요 어쩜이리도 잘가꾸시는지 한수배우고싶네요 한참머무르다갑니다
발길 붙잡기는 온에서도 이어지나봅니다 , 머무르시는동안 기쁜맘이시길 ~
남쪽엔 확실히 꽃이 잘 되는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아기자기한 꽃밭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네~ 3월부터 11월, 어떨땐 12월초까지 긴~기간동안 꽃을 볼수있으니 따뜻한 남녘 고향을 떠나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난 정원 가꾸기가 왜 이렇게 어려워요 ? 꽃 배치가 난제에요
오래~ 가꾸다보면 풀리는 숙제입니다 관심과 열정으로 가꾸시다보면 아름다운정원이 되실거예요~
11월이 다되어 가는데도 마치 봄이 다시 온것처럼 환합니다^^ 최고네요!!
12월초까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녘이라 기온이 온화해서 화초가꾸기에 적지인듯 싶습니다
제가 꿈꾸는 집이예요 어제도오늘도 한참을 머물다간답니다~즐감했어요 캄사^^
감사합니다 머무시는동안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꽃잎네 꽃밭은 언제봐도 이뻐요...
보스톤은 여름에도 그자리에 있나요...붉은색 임파첸스 잘 어울리네요...거름이나 물주기는 어떻게 하시는지요...우리 보스톤은 비실거리다 갔어요.
바늘꽃은 언제쯤 잘라줘야 풍성하게 자라나요...요번에 몇포트 들여놨는데...
중간쯤 보라색 아스타와 붉은색도 이뻐요...
아스타가 키가 커서 넘어지나요...요번에 진보라 몇포트 심었는데 윗집 아주머니가 키에 비해 가늘다 해서요...
태풍의 아픈 흔적이 보이지 않으니 얼마나 땀을 흘렸을지 보이네요....정성드린 꽃밭 즐감했습니다...
더블유님! 관심에 감사드려요! 보스톤은 월동이 안되서 하우스로 들입니다 물은 고사리과라서 이틀에 한번씩 흠뻑 주고요 한달에한번 액비를 줍니다 바늘꽃은 제경험으론 장마지나고
싹둑 잘라주니 풍성해졌어요 아스타도 8월말 이전까지 두어번 잘라주면 키가 낮아지는데 그렇않으면 키다리가 되어 쓰러집니다 올여름 엑스포때문에 바빠서 순자르기를 못한 결과입니다
답변이 부족하지만 혹여 궁금하시면 아는데까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곳에오면 꼭 외국온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넘 멋있어요~~~
카페건물이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일까요?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별꽃님!
항상 기다려지는 님의 가을 정원을 며칠 지난 오늘에야 감상하네요..
항상 풍성한 님의 정원은 우리를 즐겁게 한답니다.
이젠 겨울 살이를 준비하셔야 겠군요?
한참 바쁘시겠네요?
기다려주시는 여비님이계셔서 행복합니다 기대에 만족하실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관심으로 지켜봐주시니 감사해요
아직 국화가 늦장부리고있는 상태에서 포스팅이라 국화가 만개할즈음 다시또 올려 볼께요 기다려 주세요~~~
보스톤이 겨울에만 온실에 들어가고 뜨거운 여름에도 그 자리에 있는지요....
액비라 하면 어떤 종류를 말씀하시는지요...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에 진보라색, 붉은색 참 이쁩니다...진보라색은 아스타 ...붉은색은 일일초 맞는지요...
진보라 아스타는 요번 가을에 구해서 심었는데...일일초는 봄에 여러 포트 심어야 할런지요...씨앗으로 팔면 좋겠는데...
푸르른 초록이 우거진곳에 고운색 화초들 항상 좋아보여요....보스톤 옆에 빨강이도 일일초 인가요...
그동안 봄 한때 피는 꽃이겠거니 하고 무심코 지냈던 꽃들이....올 6월부터 정원뽑내기방 회원님들 올라온 사진을 살퍼보니...
사파니아,일일초. 임파첸스 요런것들이 계속 피고지고 하는걸 보니 급 싸랑스러워 보여요...
내년에는 보스톤도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일일초나 사파니아, 임파첸스 등....꽃을 오랫동안 피워주는 종류도 도전 해봐야겠는데,
한꺼번에 여러포트 들여야 할까요...몇가지 종류를 여러포트 드릴려면 만만치 않을텐데 씨앗 파종도 가능할까요....
참...꽃님이네 화초들 보면 더욱 푸르고 더욱 곱고 풍성하게 자랐던데....
햇볕, 물...제외 하고 나머지 뭘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비료나 거름 같은것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