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32회 전국 중고 사격대회 대회신 우승, 올 시즌 5관왕

[천 지]

- 제32회 회장기 전국중·고 사격대회 대회신 우승, 올 시즌 5관왕

　우리학교 사격부가 지난 26일 태릉에서 열린 `제32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 공기권총 여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1,113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112점)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3학년 김선아, 최승희 2학년 이슬, 홍주영이 출전한 우리학교는 1,108점을 쏜 관교여중을 5점차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로서, 우리학교 사격부는 미추홀기, 봉황기, 경호실장기,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우승기를 차지함으로서 올해 전국 5관왕을 차지함과 동시에 출전 전종목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3학년 김선아가 373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학교  사격부는 오병옥 교사의 지도와 함께 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선진숙 코치(사천중-강원체고 졸업)를 영입, 전국대회 석권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