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
회상 조차 싫었던 그 세숼..
자유와 인권을 외치고, 그것이 보장 된다던 그 세월!
퇴근 시간 귀가 하던 나는 왜 남양동 끌려 갔을까?
나는 지금도 그 시대 문제점을 회상하고, 인권 침해에 항변한다.
단지, 사회의 개혁 세력!
88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프레스 업무 관련
선진국의 보도 전송 방법에 큰 변화 욕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체 수단을 요구해 왔다.
IT대표 기업인 KT는 타자기 대신 데스크 PC로 대체하고, 모든 정보 자료를 검색 할 선도적 탈변을 할 분위기였다.
그러나 그 변화의 분위기는 제한된 나의 주장일 뿐...
그 누구의 동조도 없는 외로운 투쟁 길 이였다.
변화와 개혁의 길이 멀다는 첫 시험대 의 선택 길..
쉽게 포기 할 수 없다는 집녑으로 합리적 방법의 길 모색 방법은 조직의 형성!
긴 침묵이 흐른다.
쉽게 동조 세력 규합이 쉽지 않다.
어떠한 동기성 부여가 필요하고 대중성의 이해가 이루어 져야한다.
가장 큰 문제점이 인식이다.
전입되어 불과 2~3개월 된 낳 모르는 사람의 조직 구성?
천만의 불가능한 일!
그러나 나는 그 목표 달성을 워한 꿈을 이루었다.
비보직인 삼급과 사급 직원을 미팅하며, 업무의 이해와 부서간 협조적 문제점 해결 수단 방법을 이해 시킴으로 조직 모임 참여도를 향상 시켰다.
조직내 관심대상 인물로 지정되어 이곳 저곳으로 전출되고, 인천 입성을 방해 받던중 어렵게 인천으로 들어올 기회가 되고, 회사에서 추진하던 신인사 제도를 전국 전신직 규합을 통하여 백지화 시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퇴근 길, 나의 차를 뒤따르던 검은 세단,
내 집 앞 주차 후 하차하는 순간 건장한 두 남자에 강제 이끌려 간곳!
단병호 민노총 위원장과의 관계를 묻고, 그의 도피 장소 정보를 불라는 어처구니 없는 닥달!!!
그와 전혀 관계 없는 나를 잡아 지하 취조실 가두고, 엉뚱한 대답을 요구하던 어리석음과 인권 유린의 한 맥을 오랜 세월이 지난 뒤 글로 표현한다.
소문에 단병호 위원장은 제주에 은신하고, 단병호를 체포하는 경찰관은 일계급 특별 승진 기회가 있었다 한다.
이 모든 일들을 회상하며, 그 때 함께 조력해 주셨던 전국 2,400명의 동지들에게 늘 깊은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I miss you!! 대동단결했던 분위기를 느끼며, 현재 모든 부분의 공유와 소통에 감사할 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