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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0~50 삶을 위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휘암
지난 6.7일은 경주 보문단지 와 골길사 를 여행하였습니다.
새봄의 꽃을 찿는 여행이였고 에전 어릴적 수학여행의 추억을 새삼 느껴보는 여행이였습니다. 벗꽃의 개화는 조금 이른듯 하였지만 ... 맑은 공기와 좋은 님,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행복한 여행길이 되었습니다. 이날의 흔적을 올려 봄니다
경주 남산 고위산~금오산 (495m)
신라인들이 천년을 두고 다듬었던 경주 남산(南山)이다. 한마리의 금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편안히 앉아 있는 형상이다. 문화재로 지정된 것만 보물 13점, 사적 13개소, 중요민속자료 1개소 등 모두 44점이다. 한 구비 돌면 미소를 머금은 마애불이, 봉우리 하나를 넘으면 사바세계를 굽어보는 석탑이 뭍객을 맞는다는 말이 설득력을 가질 만하다. 오죽했으면 '남산을 오르지 않고 경주를 보았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나왔을까
경주 최고의 유적 유물 불국사 경주의 상징이자 우리나라의 자랑거리 불국사 볼때마다 아름답고 자연과의 신비로운 조화 그 오묘함에 빠져든다 특히 석탑과 목조 건물의 기술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내 마음이 움직여 어루만져보고 안아도 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일 정도다 경주는 불국사가 있어 아름답고 신비롭고 정말 살고 싶은 곳이다
골굴사가는도중
골굴사 위치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 304 번지 TEL 054-744-1689 12개의 석굴을 파 법당으로 조성한 한국 최초의 석굴 불교성지
어떤 분이 군왕제라고 해서 내가 틀렸나 하고 이렇게 차자 보았습니다... (4월8일)
바닷물이 만조시에 소복을 입은 마을 부녀자들이 해변에 모여 제상을 차려 놓고 마을의 무사안녕과 굴풍년을 기원하는 제례행
사이다.
추모하기 위하여 제사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 유래가 되어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 단정하고 문화 체육행사와 야시장
팔도명물시장에서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의 축제로 발전 하게 되었다. 오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항제는 해마다 20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아름다운 鎭海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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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광복이 팔자가 제일좋네 옛날생각난다 가슴뭉클....
내가아니고 다른이가 다녀왔던걸로 알고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