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벗님이 지인들과 자주 차 마시러 가던 언덕 위 예쁜 찻집에서
정겨운 벗님들과 우리도 속닥이는 밤을 가져봅시다.
가장 맑은 노래를 부르는 좋은날풍경 박보영 벗님의 노래와
우리 가슴에 남아 있는 시한편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합니다.
1부- 박보영의 통기타와 노래
2부- 우리들의 이바구 & 시낭송
입장료는 1만원이며 국화차와 커피와 다양한 차,
맛있는 토스트가 무한 리필됩니다.
그리고 떡과 과일 주전부리가 벗님들의 섬김으로
준비합니다.
*오시는 길 - 대중교통은 좀 불편합니다.
자동차로 오십시오. 네베게이션에 주소를 찍으시고
진해 청암동 언덕위의 풍경(무인카페)
네비주소- 창원시 진해구 두동 1188번지
참고 - '이랴이랴갈비'로 네비가 나온다고 합니다.
좀 멀리서 오셔서 자고 가실분들을 위해 풀잎 벗님께서
잠자리도 마련하신다고 하니 넉넉히 오셔도 됩니다.
자동차가 없으신 분들은 차가진분들을 설득하셔서 같이 오시면
되겠고요. 그것도 안되시는 분들은 하단 지하철 2번출구 앞에오셔서
용원으로 오시는 동화여객 버스를 타시고 녹산 오셔서
전화주십시오.
우리가 만드는 착하고 아름다운 세상은 함께 손잡을때 이뤄집니다.
시간 내실 수 있으신 분들은 꼭 참석하도록 시간을 만들어 보자구요!
그 날을 기다립니다.
초량 기쁨의집 서가에서 기쁨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