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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날개의 행방-박일환 시인의 청소년시
안준철 추천 0 조회 190 17.08.13 06: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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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3 11:25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어떤 청소년이 썼는지 정말 잘 썼네요.............. 그런데요 요즘 신기하네요 문재인이 대통령 될 줄 알았다는 듯 기다렸다는 듯 영화가 <속된말로, 좌파>영화가 막 쏟아져 나오네요...오랜 기다림을 견뎠다는 듯.. 택시 운전사 <5 18 고발 영화> 전두환이 소송 걸었답니다 ㅋ 인터넷에 뜨기를 기다리는 일인... 이제 이런 식으로 쭉 흘로 이념이 사라지고 옳고 그름만 남는 정신적 통일의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7.08.13 11:26

    교사 시인이 쓴거야. 어른 시인이 어린이 감정으로 동시를 쓰듯이 청소년의 처지와 감정으로 쓴거지. 알고 있었지 않냐?

    넌 어째 전두환 편 같다. 그러냐?

  • 17.08.13 11:26

    @안준철 어쩐지 열일곱 읽으면서 딱 그 생각 했는디 억 이건 청소년 솜씨가 아닌디 ^^

  • 17.08.13 11:32

    @안준철 할 ㅋㅋㅋ 우째 샘 또 그라요^^<전라도 식으로> 친한 몰탈 사장님이 골수 우파인데요 ㅎㅎ 말도 마세요 얼마나 싸우는지 ㅋㅋ 제가 하는 말 전 좌도 우도 아닙니다.. 객관저이고 옳고 그름을 따릅니다 좌파도 아닌건 제가 막 흥분해서 뭐라고 합니다 ㅋㅋ 좀 시원합니다... 영화 찾아 보고 글 쓰고 할랍니다 ^^

  • 작성자 17.08.13 11:49

    @天上仁 너에게 한때 일베 냄새가 났기에 그런다. 지금은 아니지만. 나도 너처럼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자 애쓰는 것일뿐. 근데 그게 쉽지 않더라. 판단을 유보하고 좀더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걸 배웠지.물론 그 과정에서 자기 생각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건 바람직한 일일수 있지만

  • 17.08.13 14:14

    @안준철 언젠가 제가 다니는 몰탈 일하는 형에게 이런 이야길 들었죠 우리가 생각하는 옳고 그름을 잘 생각해 보면 흔히 우린 이것이 옳고 저것이 옳다 혹은 옳지 않다 생각하는 것 그것 어쩌면 자신에게 유리한 쪽 그러니깐 좋은 걸 옳다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그랬죠. 그때 전 아차싶었습니다. 내가 편하고 나한테 유리하고 나한테 좋은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의심해야 합니다^^ 내가 좋은 것고 옳은 것은 천지 차이니깐요^^ 이런 말 꼭 드리고 싶었는데 좌파 우파 어느 쪽이 답이 아니라 이쪽도 옳은 것 있고 저쪽도 옳은 것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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