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우리 이렇게 살자/카타리나S 그대여, 우리 이렇게 살자우리들 가슴에는모닥불 짚인 듯언제나 따스함이 흐르고 눈을 감아도 떠도저 높은 나뭇가지 사이로 열린 하늘같이 맑고 푸른 꿈을 꾸며그대와 나의 영혼이늘 천국을 그리는 설레임으로 살자. 하늘을 찌르듯 치솟은전나무 숲 헤지며 사랑을 주고받는알프스의 산새들처럼하늘과 산과 푸른 초원 벗 삼아기뻐 춤추는 우리들의영혼이 되게 하자. 사랑이 넘실거리고아름다운 음악이 있고한 편의 시가우리들 삶을 풍요롭게 함을 감사하며익어가는 가을 앞에 떨어버릴 수 없는 고독 숨긴 채말없이 흘러만 가는 인생을 더 영글게 하자. 소리 내어 노래하지 않아도 푸르디푸른 창공 너머사랑 안고 행복 안고바삐 달려오는 이 가을을열어 둔 가슴으로우리 함께 손잡고 맞이하며 오늘 사랑하고 오늘 행복하자. 그대여! ★♣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같은 의욕을 갖고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시고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큰 기쁨속에 살아가게 하소서.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아무것도 지니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마음의 부자로 살게 하소서.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근심 없는 시간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것이....우리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사랑하는 님~시월도 그새 우리들 곁을 떠날 준비에 바쁜것 같지요.여긴 먼산 봉우리마다 벌써 새 눈으로 덮혀 하얀 겨울을 기다리는 막바지 가을날...산골짝마다 울려오는 가을 사랑의 메아리 모아 그대에게 띄워보고픈, 그리움 자아내는 계절...사랑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빕니다. 알프스 요정. <>
그대여, 우리 이렇게 살자/카타리나S
그대여, 우리 이렇게 살자
우리들 가슴에는
모닥불 짚인 듯
언제나 따스함이 흐르고
눈을 감아도 떠도
저 높은 나뭇가지 사이로 열린
하늘같이 맑고 푸른 꿈을 꾸며
그대와 나의 영혼이
늘 천국을 그리는 설레임으로 살자.
하늘을 찌르듯 치솟은
전나무 숲 헤지며 사랑을 주고받는
알프스의 산새들처럼
하늘과 산과 푸른 초원 벗 삼아
기뻐 춤추는 우리들의
영혼이 되게 하자.
사랑이 넘실거리고
아름다운 음악이 있고
한 편의 시가
우리들 삶을 풍요롭게 함을 감사하며
익어가는 가을 앞에
떨어버릴 수 없는 고독 숨긴 채
말없이 흘러만 가는 인생을
더 영글게 하자.
소리 내어 노래하지 않아도
푸르디푸른 창공 너머
사랑 안고 행복 안고
바삐 달려오는 이 가을을
열어 둔 가슴으로
우리 함께 손잡고 맞이하며
오늘 사랑하고
오늘 행복하자.
그대여!
★♣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같은 의욕을 갖고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시고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큰 기쁨속에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아무것도 지니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마음의 부자로 살게 하소서.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근심 없는 시간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것이....우리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사랑하는 님~
시월도 그새 우리들 곁을 떠날 준비에 바쁜것 같지요.
여긴 먼산 봉우리마다 벌써 새 눈으로 덮혀
하얀 겨울을 기다리는 막바지 가을날...
산골짝마다 울려오는 가을 사랑의 메아리 모아
그대에게 띄워보고픈, 그리움 자아내는 계절...
사랑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빕니다. 알프스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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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원에서 영원으로 ━┓ 원문보기 글쓴이: 카타리나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