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하고 달랏은 버스로 3시간 30분.
몇년전에 나트랑이 한창 뜰때 갔었는데
후양 도시로서 해변이 바로 보이는 곳에
호텔뷰가 너무 좋았고 온종일 바닷가에
그냥 앉아 있고 물놀이도 아주 최고였다
동남아 여행중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라
이번에 다시 가고 싶었는데 요즘엔 달랏이
뜨고 있어 연계해서 갔는데 별로였다
나트랑이 좋다는 말을 듣고 가려면 단독을
선택해야지 도착하는날 겨우 하루 머물고
달랏에서 2박하며 나트랑은 올때 거친다
달랏은 "동양의 유럽"이며 꽃의 도시라서
볼 것이 많고 해발 1.500m라서 베트남의
어느곳 보다 기온이 낮아 별로 덥지 않아
좋은데 물가는 비싼편이다
5월 부터 우기인데 요즘 하루에 한차례씩
소나기가 내렸지만 투어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현지 가이드가 우비는 필수로 갖고
다니기에 우산은 필요없었다
비행시간이 4시간 30분이라서 짧았지만
베트남 항공을 탑승했는데 기내식이 없고
비행정보를 알려주고 영화나 음악을 듣는
모니터가 없으니 유럽 여행때 보다 지루한
느낌이 들고 여러가지 로 불편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나트랑 여행 팁
미소
추천 0
조회 99
23.04.13 09:45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아직 못가봤는데 나트랑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달랏도 좋군요
이제 좀 괜찮으니까 가까운 동남아라도
가보고 싶어요
계속 병상일기 읽고 울컥했습니다
이제 훌훌 털고 덥기전에 다녀오세요
동남아는 6월쯤 부터는 시내 투어보다는
더워서 호텔에 갇혀 있을지 모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