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징검다리 연휴입니다.
코로나19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옛날에 조선왕조 오백년을 MBC에서 방영하였죠.
1983년 추동궁 아씨부터 1990년 대원군까지.
나인틴 초창기 방송에서도 조선왕조 오백년
이야기 종종 나왔음(관상 편에서였나?하여튼
전설의 고향과 함께 많이 회자된 드라마)
그중 1984년~85년까지
MBC에서 방영한 설중매가 기억납니다.
어머니 역 전문 고두심 배우가
인수대비로..
설중매에서 이분은 지금 뭘 할까
궁금해지네요.
폐비 윤씨를 연기한 이기선 배우.
한때 트와이스 사나 닮은 꼴로
갑자기 검색이 떴는데
사나보다 사실 더 이쁘신 거임.
성형이 거의 없던
당시 시대를 생각하면.
1980년대면 성형이 보편화되던 시대도 아닌데
저 정도 미모였었죠.
설중매에서 이기선 배우가 연산군의 엄마 폐비윤씨.
길용우가 성종을 연기했죠.
동영상설중매 1회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www.youtube.com
어떤분이 설중매 1회를 유튜브에 올리셔서
봤습니다. 화질은 안 좋지만 올려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정진 (한명회
연기하신 ,2016년에 별세)배우
모습도 기억납니다.
첫댓글 저도 저 배우 기억나요. 영화도 간간히 찍고,
버려진 청춘이라는 영화에도 나오셨죠.
mbc베스트셀러 극장에도 주연으로 많이 나오셨어요. 너무 예뻐서 기억납니다
네 . MBC베스트셀러극장 중 산타클로스는 있는가~에서 수녀로 나오기도 하셨죠.
그외 베스트셀러 극장에도 많이 나오셨죠.
옛날에 베스트셀러 극장 좋았었는데...
KBS TV문학관과 함께...
TV문학관이 좀 1920년대~60년대 소설 기반이라면 베스트셀러 극장은 1980~90년대 소설 기반이었죠.
최근에 한국 고전 공포영화인 '깊은밤 갑자기'를 봤는데
이기선씨 미모에 놀라고 걸작이라 또 한번 놀랐어요
네. 1981년 영화인데 2018년에 리마스터링되어서 화질개선으로 부천국제영화제에서도 개봉하고
영상자료원에 자료가 있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