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어제 MBC뉴스 보신 분들은 이 뉴스 보셨을겁니다.
동영상[단독]이 사안을 MBC가 보도하게 된 건 이 배가 부산항으로 입항한 사이에 선원들이 한국 정부, 그리고 MBC에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그들이 제공한 영상과 증거를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고, 그 실태를 파악하기도 전에 중국 배는 공해상으로 나갔습니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57997_32524.html#인도네시아 #선원 #인권침해www.youtube.com
하루 18시간 노역. 병들어 숨지면 바다에 버려...
☞이 사안을 MBC가 보도하게 된 건
이 배가 부산항으로 입항한
사이에 선원들이 한국 정부,
그리고 MBC에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그들이 제공한
영상과 증거를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고,
그 실태를 파악하기도
전에 중국 배는
공해상으로 나갔습니다.☜
역시 세계민폐국 중국입니다.
세계 최대 쓰레기 국가 .
코로나19 최초 전파해서 전 세계를
이렇게 괴롭히고도 오히려
지랄옘병같은
큰 소리를 떵떵치고..
(더구나 사스 전력이 있음에도)
코로나 19가 극복되면
반드시 중국은 전 세계에서
탈탈털어 배상시켜야 합니다.
실현가능성이 없어도. .
계속해야 합니다.
중국이 지칠때까지.
한 두 나라면 중국이 무시하고
적반하장 짓을 벌일지 몰라도
전 세계가 . .계속 중국을 쪼아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저 사건은 반드시
국제공론화해야
합니다.
중국 선적의 원양어선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3명이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착취당하다 숨진 뒤
바다에 수장(水葬)됐다는
주장이 국내 시민단체들에
의해 제기됐다.
5일 환경운동연합과
공익법센터 어필에
따르면 중국
다롄오션피싱 소속 어선
롱싱629호를 타고
남태평양 사모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세프리(24)씨가
지난해 12월 21일 숨졌다.
세프리는 사망
40여일 전부터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선장에게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그의 시신은 사망
당일 바다에 수장됐다고
단체들은 주장했다.
또 롱싱629호에서
일하다 다른 배로
옮겨탔던 알파타(19)씨와
아리(24)씨도 세프리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다
숨졌고, 역시 사망
당일 수장됐다고 덧붙였다.
단체들에 따르면 롱싱629호에
탑승했던 선원들은 매일 18시간
이상 강도 높은 노동을 강요받았다.
또 생수를 마실 수 있었던
중국 선원과 달리
바닷물을 정화해 마셔야 했다.
일부 선원은 1년간 일하고도
우리 돈 약 15만원의
임금을 받는 등 노동력을
착취당했으며,
중국 선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단체들은 설명했다.
단체들은 롱싱629호에서
일하다 다른 배로 갈아타고
지난달 19일 부산항에
도착해 현재 부산에
체류 중인 선원들을
인터뷰해 이러한 사실을 파악했다.
부산항에 도착했던
선원 27명 중 1명은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지난달 26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튿날 숨졌다.
선원들은 롱싱629호에서
참치잡이 외에 상어를
잡아 지느러미만 도려낸 뒤
몸통은 바다에 버리는
'샤크피닝'이 이뤄지기도
했다고 단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증언했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한국에 있는
만큼 우리 정부가
보편관할권의 원칙 형법
제296조 2항을 적용해
이 사건을 수사하고,
억울하게 사망한 선원들을
위해 인터폴 국제수사 공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어차페 이 세상에서는 쓰레기가 워낙 많아서
네 그렇긴 하죠...어쨌든 많이 이야기해주세요.
@풍문으로 들었어 아직도 노예가 있어서 너무 화가 나네요
@윤준이 그렇죠.우리나라에도 염전 노예라고 어딘가는 있을겁니다.그래도 그나마 우리나라는 인신매매가 금지되어 있고
뉴스에 나와 있듯이 2015년에 인신매매 금지협약 비준 국가지만 중국이나 인도.
그리고 아프리카. 그외 경제 상황이 안좋은
국가들에는 현대판 노예가 아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