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열은 1kg을 1도 높이는데 필요한 열량 맞죠? 완자 화1에선 1g이라고 나와 있는데 혹시 오타?
완자책 설명은 비열의 크기는 결합을 얼마나 끊느냐에 달려있는데 얼음은 수소결합을 끊을 필요가 없어 온도가 쉽게 올라가지만 물은 일부를 끊는데 사용해서 온도 상승이 더디다 라고 합니다.
궁금한게 비열의 크기가 결합세기가 아니라 왜 결합을 끊는 수에 의존하는지, 얼음의 수소결합이 왜 안 끊어지고 물은 일부가 끊어지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온도 상승은 분자 운동E와 관계있으니까 얼음의 비열이 낮다 = 1도 올리기 쉽다 = 분자운동E가 크다... 얼음의 결합수가 물보다 많은데 분자운동이 활발??
2.끓는점, 녹는점은 결합세기에 의존하죠? 기화열, 융해열도 결합세기에 의존하나요 아니면 비열처럼 끊는 결합의 수에 의존하나요? 기출문제 중에 끓는점이 높은데 기화열이 낮은게 있더라구요.
3.올리드 고1과학책에서 탈출속도를 구하는 식을 유도할 때 역학적 에너지를 0으로 놓네요. 조그마한 설명에서는 지구에서 멀어지면 운동에너지가 0이라고 하네요. 왜 역학적에너지가 0일까요?
첫댓글 1g 이 맞습니다.....화학이라 잘 모르겠지만..얼음에 수소결합이 끊어지면 고체가 아니라 액체가 될것 같군요.그래서 얼음의 비열은 수소결합을 끊는 것과는 관련이 없을 듯 싶군요..... / 3번은 역학적에너지가 음수일때는 그 물체가 어디에 구속되어 있다는 의미인데...역학적에너지가 음수가 아닌 0 이상일때가 구속에서 벗어나 탈출했다는 의미가 됩니다......역학적에너지 = 위치에너지 + 운동에너지 로 기술 됩니다.
릴라님 이번에 바뀐 중 2에서는 비열을 1kg으로 정의하네요. 아~헷갈리네요.. 그리고, Ep식에 (-)가 있는건 봤는데 역학적E도 음수가 있나요? 아~Ep>Ek면 역학적E가 음수. 구속의 뜻이라면 탈출은 Ep<Ek면 역학적E가 양수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위치E 부호가 (-)인건 안정하다는 뜻이죠?
역학적에너지가 0 이거나 0보다 크면 탈출입니다...즉 두 물체간의 구속에너지보다 벗어날 수 있는 에너지가 더 크거나 같다는 것이죠.....0이면 무한대에서 서로 물체의 운동이 정지이고...그리고 서로 무관하기에 탈출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위치에너지가 음수인 것은 서로 영향을 준다는 의미입니다......음수가 안정하다는 의미은 아닙니다...양수인 두 에너지를 비교해서 에너지가 작은 것을 안정하다고 말하곤 하니깐요.............바뀐 중2책을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http://100.naver.com/100.nhn?docid=81712 에는 1g으로 나와있내요.
설명중에 역학적E=0이면 무한대에서 서로 물체의 운동이 정지이고.. 라면 무한대에서는 Ek=0이란 뜻인가요? 딴 책에서도 그렇게 설명하긴 하던데 Ek=0이면 정지죠? 무한대에선 정지되나요? 역학적E=0은 Ep,Ek 둘 다 0이거나 둘의 크기는 같고 반대부호일수도 있는데 무한대에선 Ep=0이라서 Ek도 0이으로 두는건지?
역학적에너지가 0일때...무한대에선 Ep=0이라서 Ek도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