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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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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26편_늦게 피는 꽃, 동화_2_장경호
김세진 추천 0 조회 97 25.04.07 20:3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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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8 08:34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맞춰가는 모습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당사자가 선택하고, 당사자 중심으로 진행된 것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 25.04.08 08:41

    다 읽었습니다. 이게 바로 사회복지사의 일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의미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 하는 일이 바로 그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지 못함에 반성도 되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겠습니다!

  • 25.04.08 11:31

    다 읽었습니다. 소감 한 줄 남기는 것도 글쓰기가 부담스러워서 잘 안남기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을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 25.04.08 11:35

    다 읽었습니다.
    꼼꼼한 기록을 하나하나 쫓아 읽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헌데 글을 쓸 때는 얼마나 더 오랜시간 애쓰셔야 할까요.
    이런 기록을 사례관리업무 인수인계 때 받는다면 과제로 받아지지 않고, 사람이 보일 것 같습니다.
    놀라고 가슴 쓸어 내릴 일들이 있었지만 여러 활동들로 세상에 나와 소통하고 관계 맺어가는 동화님의 봄날을 응원합니다!

  • 25.04.08 15:33

    다 읽었습니다.

  • 25.04.08 16:39

    다 읽었습니다.
    동화님의 정겨운 일상이 그려집니다.

    고맙습니다.

  • 25.04.08 19:58

    다 읽었습니다

  • 25.04.08 22:22

    다 읽었습니다. 동화 님이 원래 가지고 계셨던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 타인에게 나누고 싶은 마음이 점점 밖으로 쏟아지는 과정이 참 멋지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결과를 떠나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의미있습니다.' 제가 사례관리 지원자의 입장에 서게 된다면, 이 말씀이 어렵게 느껴질 시기를 지나가게 되겠지만, 그래도 잘 기억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25.04.08 22:23

    다읽었습니다

  • 25.04.08 22:46

    26편_완독하였습니다.

  • 25.04.09 10:52

    다 읽었습니다.

  • 25.04.09 13:07

    복지관에서 일을 하면서 당사자분들을 만나면서 어떤 분들을 만날지 모르는 것은 저도 당사자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에게 좋은 존재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 시가 떠올라서 공유합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 25.04.09 14:28

    다 읽었습니다.

  • 25.04.09 14:51

    다 읽었습니다.

  • 25.04.09 19:19

    다 읽었습니다.

  • 25.04.10 00:34

    곱씹으며 다 읽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인용한 글 보며 좋은 책도 소개 받게되니 더욱 고맙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이야기치료, 고미영
    시간내어 꼭 읽어보겠습니다. 편안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5.04.10 09:30

    다 읽었습니다.

  • 25.04.15 08:31

    다 읽었습니다.

  • 25.04.15 17:20

    다 읽었습니다. 25편 집에서 나오기까지의 여정이라면, 26편은 어느새 사회 속에 있는 동화씨의 모습이 읽으면서도 새삼 같은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역할을 하실 수 있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는 것이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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