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 원리는
지식을 배 울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모자라면서,
이루고자 할 때 생기는것이 욕심이다.
아이가 모빌을 보면서, 오만 움직임이 다 일어난다.
손도들고 온 몸을 흔들면서, 저 모빌을 잡으려고,
아무리 용 써도 가질 수 없을 때 울음을 터트린다.
그제서야 누군가 도움을 준다.
아주 간단한 법칙을 아이 키우면서 부모가 깨친다면,
늘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살아가는 환경들을 하나 둘
나누어 주었다면, 누구도 욕심 없는 세상을 산다.
살면서
영재를 보여주고, 달인을 보여주는 것은
그런 재주가 있음을 알게 한 것이 전부다.
그 재주를 보고 한번에 할 수 있으면,
그런길을 갈 사람이고,
나는 나의 일을 찾으면 되는 일이다.
사람은 저마다 재주가 다르다.
장사를 할 사람이 다르고,
기계 만 질 사람이 다르고,
지도자가 될 사람이 다르다.
지금 힘이 든다면,
내것이 아닌 걸 열심히 하기 때문에 어렵다.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그 기본을 먼저 찾아보는 것이 첫 번째다.
상대가 만들어 논 회사에서 그 일을 잘하는 사람인지,
스스로 무엇을 창출하는 일을 할 사람인지
저마다 다른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다.
오만 사람들이 다 필요한 사회다.
어느부분이 모자라면, 사회 혼란을 겪는다.
쓰레기 청소 하는 분들이 파업하면,
온 도시가 쓰레기 천국이 된다.
파업을 보면서 필요한 사람으로 변하면,
파업 할 필요가 없다.
좋아서 재미있어 하는 일이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지만,
백 일 삼년동안 해도 재미 있다면,
그 일이 내가 할 일이다.
누가 무엇이라해도 일을 열심히 하면,
그 분야 실력자가 되고,
언젠가 나를 필요할 때 사회가 호출을 한다.
그때부터 자신의 일을 한다.
남이 하는 것을 알아야,
상대에게 잘 설명을 한다.
내것만 안다면,
내가 가춘 재능을 상대에게 설명 할 수가 없어,
평생 한 곳에서 떠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이름이 오르내리면,
사회 어른들이 온다.
기업 회장님이 오고, 대통령도 만나고,
각개 각층에 어른들을 만난다.
그때를 대비해서 상대가 가진 지식을 조금씩 알고 있어야
대화 할 수가 있다.
자랑만하고 시간 지나면,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어 새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상대를 모르고, 상대와 대화를 할 수는 없다.
처음 회사에 나가는 것은 이제부터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연구하고 찾아보는 일이다.
그 첫 번째 직업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가 있다.
그 다음은 그곳에서 다시 시작을 하면 된다.
사회는 우리 것이다.
한곳에 머물면 무엇이든 상하고 탈이 나고 탐하는 생각이 일어난다.
조금씩 매일 다른 삶이 일어난다.
밥 먹고, 잠자고 일하고 대화하고 운동하고 강의도 듣고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삶이다.
이것을 바르게 풀어보면,
내 할 일을 바르게 찾고자 노력 안 해서 일어나는 일이다.
주어진 일을 찾을 때까지는 노력 하는 것이고,
찾고나면, 재미가 있다.
재미있는 일을 찾고나면,
나머지는 사회가 모든 것을 받쳐준다.
그때부터
내 인생을 펼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노력은 그때까지 하는 일이다.
2023년10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