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는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며 대학생과 OL(office lady)들에게 인기 있는 쇼핑 타운과 유명 브랜드에서 대중적인 브랜드까지 없는 게 거의 없는 거리이다.
미란(신애라 분)은 사별 후 남편이 다니던 회사에 출근하며 자기 힘으로 가정을 꾸려간다. 회사 장면이 많아서 세련된 오피스레이디 룩이 대부분이다.
OFFICE Lady를 위한 스킨케어
OL에 대해서는 이미 2005년 8월 24일에 외래어와 약어 편 2번에 남겼습니다만, 역시 2년 가까이 지난 지금 예상대로 우리말처럼 버젓이 사용되고 있더군요!
여사원(요즘은 여성사원)을 나타내는 말로서 예전에는 “business girl”의 머리글자를 딴 「BG」라는 말이 있었는데, 도쿄 올림픽을 한 해 앞둔 1963년에 「영어로 BG는 Bar Girl을 말하며, 이것은 창녀라는 뜻」이라고 하는 소문이 나돌았기 때문에 『女性自身』이라는 주간지에서 「도쿄 올림픽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오해를 막기 위해서」 이 단어를 사용하지 말자고 제안했으며, 공모한 결과 상위를 차지한 「OL」을「BG」의 대체어로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 「OL(Office Lady)」은 당초 공모결과의 1위라고 발표되었지만, 후에 진짜 1위는 「OG(Office Girl)」이었던 사실이 공표되었습니다. 당시의 편집장이 「オフィスガール」라면 아무래도 직장의 여자애라는 감각이라서 싫어하여, 자립한 일하는 여성에게 어울리는 명칭이 될 것으로 기대하여 이것을 「オフィスレディー」로 바꿨다고 합니다.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에서 내용 일부 발췌
사실 그 단어가 일본에서 만들었으며 또 엉터리란 사실을 알고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사용하다 보면 영어인 줄 알게 될(혹은 알게 할) 것이며,
미국에 가서 영어를 한답시고
She is an office lady. 그녀는 회사에 다닙니다. 혹은 그녀는 여성사원입니다.
하게 되겠죠?
상대에게 Are you an office lady?라고 물었을 때 오해 없이 대답해 주면 좋으련만 ...
참고로 회사원 혹은 (사무실, 관청의) 직원은 남녀 구분 없이 영어로 office worker라고 합니다.
첫댓글 음~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알겠습니다.
솔직히 올려주신거 잘못보고있었어요. 찬찬히 봐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