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6,25로 페허가 된 한반도로,
인류 사람들이 축하 하러 몰려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성장 하여,
올림픽을 연다고 하니,
갈라졌던 민주와 공산도 같이
모였던 최대 올림픽 축제가 열렸다.
입장하는 순서로 자신들을 다 소개를 한다.
우리 인구가 얼마나 되고, 언제 나라가 세워지고,
지금은 어떤 환경이라고, 우리 국민들이 해외로 나가기전에
모든것을 브리핑 받는 자리가 만들어진 첫번째 인류 잔치가 열렸던
시절이다.
모든 나라는 보호 정책을 편다.
국경을 봉하고, 아무나 들어갈 수가 없는 환경에서
88올림픽을 계기로 대부분 나라가 개방을 한다.
고위 공무원과 사업차 나가던 해외를,
전 국민이 다 나가는 환경을 만든것이,
88올림픽이 열린 해이다.
손에 손잡고를 노래하고,
인류가 하나 되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세상 모든 젊은이가 모였던 ,
88올림픽이다.
그해 광화문 연가라는 노래가 발표가 된다.
사람들을 이롭게 한다는 우리나라
홍익 정신을 경복궁 정문에 광화문이라는
현판을 새로건다.
인류가 수 천년
살았던 세월을 압축해서, 재현된 곳이 광화문 광장이다.
대모도 일어나고, 2002년 월드컵 야외응원도 모든 국민이
참석을 하고, 촛불집회도 모든 국민들이 지켜보았던 곳이
광화문이다.
전후 70년이 된 지금 광화문 광장에 월대가 세워지고,
광화문 현판에 금색으로 다시 새롭게 탄생 한다.
88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국민만 참석 했지만,
오늘 광화문에는 수 많은 인류 젊은이가 방문을 한다.
월대가 세워진다.
월대는 소통에 공간이다.
과연 우리는 지난 30년간,
이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연구하고 월대를 세웠는가?
월대가 무엇인지, 광화문이 무엇인지,
전후 70년이 된 지금 왜 월대를 복원하는지,
그 연구 논문은 있는지 그곳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인류는 그 연구 논문을 가지러 온다.
6,25는 인류 희생으로 오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인류 국민들이 이 세워진 월대 앞에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인류 난민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민주와 공산은 어떻게 통일 시킬 것인가?
보수와 진보는 무엇이고, 보수와 진보가 통합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에 소원은 통일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통일을 이루어 갈 것인가?
답을 가지고 저 월대를 세웠는가?
분명 질문을 던진다.
그때 무엇이라 답 할 것인가?
전후 70년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가 어떻게 이런 발전을 했으면,
앞으로 어떤 세상을 열려 하는지,
그 답은 가지고,
저 월대에서 세상이 풀지 못한 난제를 풀어주는 일이다.
광화문 연가를 들으면서 연구가 없다면,
당연히 쓸쓸한 대한민국이 된다.
광화문은 세상을 풀어주는 공간이고,
그 월대는 세상과 소통을 하는 공간이다.
월대 앞에 수많은 인류가 모여든다.
인류가 필요한 말을 하는 곳으로 변한다.
광화문은 홍인인간 철학이 담긴 곳 이다.
널리 빛으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민족들이 사는 곳이다.
이곳으로 사람들이 교육 받으로 몰려온다.
홍익인간 인성교육이다.
70년 세월을 연구한 논문은 있는가?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풀어야 할 인류 공영에 과제다.
북한산 제일봉 백운대는 지식인들이 공부하는 곳이고,
광화문 월대는 펼치는 곳이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나눌 것인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다 지식인이다.
지식인들이 풀어가는 세상은,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잘 사는 시대를 여는 일이다.
저 월대 앞에서 인류에 무슨 메시지를 전달 할 것인가?
세상은 K 문화가 무엇인지 알고자 들어오지만,
광화문 월대 앞에서 찾고자 하는 것은
나를 불태워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사상이다.
참으로 두려운 마음으로,
오늘 광화문 현판식과 월대를 바라본다.
무엇을 가지고 인류를 일깨울 것인가?
같이 연구해 보야야 한다.
2023년10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