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빅스마일이란 품종입니다.
사진속이 크기가 다 자란겁니다.
다자라면 작은건 키가 30cm 큰건 50cm 정도입니다.
정말 작지요.
그래도 꽃의 크기는 시디 크기이고 꽃봉우리도 몇개씩 올리고 있답니다.
교회 본건물 앞 잔디경계를 따라 50개 정도 씨를 묻었는데... 44개가 발아가 되어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파종 후 2달안에 꽃을 볼 수 있고 키가 작아 잔디 경계로 딱이네요....
지금 한번 더 파종하면 가을에 또 볼 수 있을거 같아 담주쯤 남은 씨앗 파종하려고 합니다.
씨앗이 비싼만큼 비싼값을 하네요...
벌들이 젤루 바쁜거 같아요...
해바라기마다 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답니다.
첫댓글 대단~하시네요. 50개씩이나!!! 다몬님은 접시꽃매니아이신줄알았는데, 해바라기도...
접시꽃이 해바라기 둘 다 크고 화려해서 교회에 심어 교인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꽃들이죠.. 그래서 좋아한답니다. 현재 해바라기도 11품종 심어놨어요. 그중에서 이 빅스마일이 가장 먼저 꽃을 피웟네요...
저희집은 화분에서 키워서 그런지.. ㅡ.ㅡ 30cm가 젤로 크던데.. 역시 노지와 화분은 차이가 나는군요..
테스트용으로 현재 화분에도 하나 키우는데... 화분에서 크는 아인 잎도 작고 곷도 작더라구요.... 노지에 심은건 잎도 크고 꽃도 큰데... 꽃봉우리도 많이 달리고.. 특별히 거름준것도 없는데... 암튼 벌들이 한창 수고하는 중이니 곧 많은 양의 씨앗을 채취할 수 잇을거 같아요...
빅스마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노지 직파해도 잘 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