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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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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29편_장 씨 아저씨_문미숙
김세진 추천 0 조회 79 25.04.10 21:0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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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11 08:05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일방적인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는 변화를 주도하고, 성장을 유도한다. 이 사례를 읽으며 어쩌면 당사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쌓아온 경험들이 우리를 더 변화하게 만들고, 더 성장하게 만들고 있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개인들을 성찰하게 하여 더 좋은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지 않나 싶습니다.

    하나의 이야기들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상상 이상으로 더 벅차고, 우리를 더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 25.04.11 08:08

    다 읽었습니다.

  • 25.04.11 08:27

    다 읽었습니다. 원고 의미가 남다릅니다. 소중한 원고 감사합니다.

  • 25.04.11 09:53

    다 읽었습니다

  • 25.04.11 10:12

    다 읽었습니다.

  • 25.04.11 11:37

    다 읽었습니다.
    소식지에 좋은 이웃으로 소개하여 장씨 아저씨께 결과물을 전달하고,
    아버지의 변화와 노력을 아들에게 알리어 장씨 아저씨의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거들고,
    지역아동센터에서 발표하시도록 한 것이 참 좋은 지역살이의 제안인 것 같습니다.
    매일 기록을 볼 때마다 실천현장에서 애쓰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 25.04.11 11:45

    읽었습니다.

  • 25.04.11 13:00

    다 읽었습니다.

  • 25.04.11 13:39

    문미숙 선생님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모습에서 설렘이 보였어요. 다 읽었습니다!

  • 25.04.11 14:11

    다 읽었습니다. 이미 술 문제로 가족 관계 단절 등 다른 힘든 점을 겪어오셨던 분이 금주의 필요성을 크게 못 느꼈을 수 있다고, 일상이 어땠을지 생각해보며 먼저 마음으로 공감하셨던 부분이 마음에 남습니다. 이후 당사자가 뜻있는 일로 시간을 보내게 거들어야 겠다고 방향성을 잡으시고, 차곡차곡 실천해 나간 이야기 기록에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25.04.11 15:10

    다 읽었습니다.

  • 25.04.13 14:46

    29편_완독하였습니다.

  • 25.04.14 09:03

    다 읽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삶의 다양한 방면에서 '삶을 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까지 힘든 일이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는 것이 한 사람의 삶을 얼마나 풍성하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술을 마시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방법보다 그 분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드리는 실천을 하는 것, 스스로 다음을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을 해야겠다 다짐해보는 글이었습니다.

  • 25.04.14 13:45

    다 읽었습니다.

  • 25.04.14 13:54

    다 읽었습니다.

  • 25.04.14 14:59

    내가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사람~ 장씨아저씨의 마음이 보여집니다.

  • 25.04.14 23:12

    잘 읽었습니다

  • 25.04.15 08:29

    다 읽었습니다.

  • 25.04.15 17:23

    [이미 술 문제로 가족과 관계가 악화, 단절되어버린 지금, 더욱 금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실지 모른다. 뜻있는 시간, 뜻있는 일을 찾을 수 있게 거들면서 금주를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 가족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도와야 하지 않을까?]->모든 답은 당사자와 당사자가 가진 관계 속에 있다는 것.!!다시 한번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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