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독도 1월 1일 일출시각
07:26
대한민국 동쪽 끝섬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첫 희생지였으며, 독도는 한반도 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과거 일본은 독도를 국경 밖 섬으로 알았다.
“일본 서북쪽 경계는 오키 섬으로 한다.” 1667년 일본 섬의 지방 관리 사이토 토요노부가 편찬한 지리서 隱州視聽合紀에는 ‘일본의 서북쪽 경계를 이 섬(오키 섬)으로 한다’고 기록하고 있는 바,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의 영토가 아님을 고증하고 있다.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1779) 초판에 독도는 경위도 밖: 울릉도와 독도를 강원도 울진현 소속으로 기록한 『세종실록』「지리지」(1454)에 비해 392년 뒤진 1846년 판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를 제시하며 일본은 독도에 관한 인식 근거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 지도마저도 1779년 제작된 초판과 그 이후 정식 판본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경위도선 바깥에 위치하여 그려져 있다.
일본은 17세기 울릉도 독도를 무단 침범했다.
‘도해면허’는 울릉도 독도를 외국으로 인정한 증거이다. 17세기 초 요나 주민 오야, 무라카와 집안은 마무로부터 도해면허를 받아 울릉도에서 어로행위를 했고, 독도를 중간 기착지로 이용했다고 주장한다. 당시 도해면허는 자국 섬이 아닌 해외에 건너가 교역하는데 필요한 문서이므로, 이는 울릉도 독도를 일본 영토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일본은 17세기 울릉도와 그 부속섬 독도에 무단 잠입한 것이다.
160년 이후에도 독도 조선 땅 표시: 일본이 도해면허를 받아 울릉도에서 고기잡이 했다고 주장하는 1625년보다 160년 이후 만들어진 삼국접양지도. 여기에서도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과 동일한 색상에 ‘조선의 것’이라고 명기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것이라고 명기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땅으로 인정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