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신잔치는 여러 모로 뜻이 깊었습니다.
아래 층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잔치를 위해 부엌이 분주했고,
위 층에서는 새터민 청년들의 취업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점심은 모두 함께 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30여분들과 새터민 청년 8명 등 모두 40여명이
우리가 준비한 삼계탕과 부침개, 과일, 절편 등을 즐겼습니다.
역시 젊은 사람들이 잘 먹는군요.
새터민 청년들과 고향이 같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감격해 했습니다.
언제나 생신잔치에 봉사해주시는 반갑다연우야의 최환희심보살, 본래심보살,
이미연 보살과 박순옥 보살님,
삼계탕을 보시해준 불교인재개발원의 유선동 사무국장과 박선애간사,
생신잔치를 위해 쑥 절편 한 상자를 보시한 정원주님 등
여러 분들이 봉사하셨습니다.
남은 떡은 오늘 저녁 을지로 따비에 썼습니다.
우리 회원에는 지안님, 새벽님, 소나무샘, 하하님, 정원주님이 참여하셨습니다.
홍승동 회원님이 새터민 청년들을 위해 자기계발에 대해 강의해주었습니다.
다음 강의 계획과 새터민 청년들이 원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은
지안님이 준비합니다.
오늘의 공덕을 모든 분들에게 회향합니다. ()
첫댓글 애들 쓰셨습니다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