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관 평양 냉면 목구멍으로 넘어갑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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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과 비속어가 있더라도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그대로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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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 답변은 그런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고 보고를 받았다 정도이지 구체적으로 그런 명백히 모욕적인 발언이 있었다고 확인한 건 아닙니다.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구요. 이러저러한 사실관계들에 대한 증언이 나오고 최종적으로 북한의 입장이 나와야 팩트로서 확인되는 것 아닐까요? 지금은 그랬다는 것과 그 정도는 아니었다는 기사가 혼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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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이 자신의 시계가 망가졌다고 웃으니까 리선권이 그 앞에 대고 주인이 관념이 없으니 시계도 저 모양이라고 말한 건 방송에서 그대로 나오더만 그것도 어디 가짜라고 해보지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이선권이 냉면도 한 마디 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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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가 기업 총수들 한테 직접 물어봤는데 냉면 발언 아니라고 했더라. 당대표가 물어보면 누가 맞다고ㅜ 대답하냐 ㅋㅋ 그리고 입을 맞추려면 조명균이 인정한건 뭐냐? 가짜뉴스 처벌한다고 했으니 조명균 처벌해야겠네? 홍영표가 판을 키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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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반박도 못하고 이제서야 또 어쩌구 나오는데 기업인들에게 물어보면 그렇다고 하겠냐? 세무조사받고 압수수색 받고 사업 말어먹고 싶어 환장했냐? 사실대로 말하게. 핵을 보유한 상태에서 경제협력 행위가 발생하니까 북한이 자신감을 가지고 통치자 노릇을 하는 것. 선 비핵화 후 재제해제가 옳은 방향이야. 재제해제는 북한의 핵 보유 의지만 강화시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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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것들한테 저런 소리 듣고도 참아 넘기는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인 대기업 총수는 그냥 폼이었던거네? 뭐가 중요한지 아직도 모르는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가면 머지않아 북한 거지색휘들도 갑질하겠네 ㅉㅉ 뭐...북한 비핵화랑 경협은 당장 현실성이 없지만, 북한은 아직까진 우리의 주적이란 걸 잊지 말자. 김정은 뒤지지 않는 한 평화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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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도 없나? 국민여론이 완전히 돌아설수도 있다.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는 게 뭐냐? 사실이면 잘못됐다고 확실하게 얘기하고, 아니면 와전됐다고 얘기하고, 모르면 확인하겠다고 해야지. 동네 아저씨 말하듯이 하나?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