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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근헬스라이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1.정석근이 생각하는 마라톤은 이거다. 2.레이스 운영방법과 내게 맞는 보폭과 분당 피치수
정석근 추천 0 조회 747 18.10.22 17: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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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22 18:14

    첫댓글 구구절절 맞는말이오나
    그냥힘들면 쉬고만 싶으니 어이할꼬

  • 작성자 18.10.22 18:16

    어제 한번만 더 참았더라면, 3시간 00분 03초라는 아쉬움을 뒤로 하셨을 겁니다.
    알면서도 어려운게 마라톤입니다.
    그래도 너무 잘 하시고 계시니 조금 더 노력해 주세요.

  • 18.10.23 12:42

    방고문님 이제 메이저 대회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다시한번 힘을 내시어 이번에는 꼭 성공하리라 믿어봅니다.

  • 18.10.22 18:17

    많은 마라톤 정의에서 감독님의 마라톤 애정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제가 아는 마라톤 애정과 열정이 가장많은 사람
    정감독님 화이팅~^^*

  • 작성자 18.10.22 18:24

    우리 전준삼 코치님도 매우 뛰어난 능력자 이십니다.
    포용력도 좋은데, 표현하는 기술만 습득하시면, 정마사에서 보배가 되실겁니다.
    이미, 4시간 18분에서 2시간 57분이라는 최단기 최고기록 경신이라는 업적을 이루신것은 어느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겁니다.
    앞으로도 정마사에서 많은 일을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18.10.22 19:10

    사점이 무언지 아직 잘 몰라요. 그냥 열심히 달리기만 할 뿐...

  • 작성자 18.10.22 19:14

    음~
    아직 어려서 그래요.
    언제 크고, 철이 들려나 몰라???

  • 18.10.22 20:20

    읽고 또읽고
    숙지해서
    이번 춘천때 최선을 다하는 사점을 지혜롭게 넘길수있도록 노력해볼께요~~~
    아~~~~나도 잘뛰고 싶다요 ^^

  • 작성자 18.10.22 23:00

    감기 떨쳐내고 지금의 내용 숙지하고 현장에서 적용한다면 좋은결과 나올 겁니다.

  • 18.10.22 20:50

    인터벌이나 지속주 훈련시 사점은 정말로 숨이 넘어갈 듯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풀코스에서는 그렇게 빨리 뛰지 않다보니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순간은 없고 대신 다리가 무겁다거나 온몸에 힘이 없는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18.10.22 21:22

    그런 시점 전에 파워젤이나 옥타코사놀 등을 먹고서 페이스를 유지시켜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저도 약간 힘이 부친다 싶으면 파워젤등을 먹고 뛰면 또 힘이 나거든요~ 그렇게 하다보니 페이스가 고르게 유지되었어요~~

  • 작성자 18.10.22 23:01

    훈련때 습관이 대회때도 그대로 나오게됩니다.
    그 습관 고치지않으면 10번뛰면 7번은 고배를 마시게됩니다.
    재삼 생각해 보세요.무엇이 문제인지를...

  • 18.10.23 11:08

    @정석근 대회 때는 신중하게 뛸 겁니다. 올해 동마 때 처럼요. 동마에서 하프 지나기 전까지는 싱글페이스보다 너무 앞섰다고 생각하면 두어차례 속도를 확 늦추어 짧은 조깅을 하기도 했을 정도로 신중했습니다^^ 이번 가을 훈련 때는 생각처럼 속도가 빨라지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의도적으로 한계까지 밀어부치고 버티다 퍼진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 컨디션을 충분히 파악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 무리하지 않고 달릴 생각입니다. 춘천코스는 33키로까지 무리하면 안된다는 것도 2016년의 경험으로 뼈저리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록은 못 내더라도 부상없이 대회를 마치는데 중점을 둘 생각입니다.

  • 작성자 18.10.23 11:19

    @박동준 세번의 인고후에 끝까지 밀 자신있을때에 나가세요.
    그리고 끌지말고 동반주나 따라뛰시는게 좋아요.

  • 18.10.22 22:49

    사점을 잘 관리해야 좋은 결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0.22 23:02

    마라톤은 어렵지만 준비한 러너에게는 쉬운법이지요.

  • 18.10.23 07:34

    동반주도 잘 만나야하고.훈련을 실전처럼 ^^
    그 사점을 아직 못 느끼니 ㅠㅠ

  • 작성자 18.10.23 07:41

    메니저대회엔 기량이 비슷한분이 많으니 잘 따라가 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0.23 09:31

    가장 고생하시고 봉사하신분!
    우리는 총무님의 노고를 기억할 겁니다.
    내년은 올해보다 진일보 된 정마사가 되기위해 다같이 노력해봅시다.

  • 18.10.23 15:19

    부상전에는 잘도 극복을 했는데~~공백기가 있어서 그런지 요즈음 멘탈이 약해지고 있는 듯합니다.
    다시한번 열정을 태우면서 춘마, 제마 대회를 잘 달려보겠습니다~~

  • 작성자 18.10.23 15:22

    나이도 무시 못하죠.
    다시 서브3에 근접한것만으로도 노력이 대단한거죠.
    예전에 서브3 하시고 혼자 훈련하면서 너무 강행군했어요.
    마라톤은 훈련량이 전부가 아니거든요.

  • 18.10.23 16:49

    마라톤은 행복 바이러스를 전이시키는 중독성이 매우 강한 운동입니다.............
    ㅎㅎ 다른 말은 잘 몰라도 이 말만큼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언제까지나 이 중독에서 벗어나지 않을 만큼의 건강과 체력을 가져야 할텐데요~~
    늘 좋은 말씀, 잘 새겨 보겠습니다.

  • 작성자 18.10.23 18:14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느즈막하게 마라톤에 입문하셨지만, 누구보다 오래 즐기시고, 달리는 재미를 더 많은분들과 함께하시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마라톤으로 이어진 저와의 인연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8.10.23 18:10

    교수님 대회준비는잘하고 계신가요?
    지금 순천의 가을도 점점 아름다움으로 물들고 있겠지요
    순천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18.10.23 18:22

    ㅎ저야 늘 장전완료죠ㅋㅋ
    원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겁도 없이 매주 대회 나가서 달리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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