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예. 원심력을 받는다는 표현은 쇠공의 입장에서의 표현이지요. 돌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줄이 끌어당기는 구심력만이 작용한다고 볼수 있는 거지요.
조금.,...알것 같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나는 관성력 문제 풀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이해하고 있다고 보기 보단, 항상 외우고 푼다는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수양이 부족해서 인가 봐요 ㅠ.ㅠ
정지해있는 버스가 앞방향으로 급출발할때 버스에 탄 사람이 뒷방향으로 관성력을 느끼는것은 정지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관성때문이듯이, 커브를 돌때 자동차안에서 원심력을 느끼는건 매순간마다 원의 접선방향으로 운동하려는 관성때문이죠.
정말 관성력을 가상의 힘이라고 하는 건 좀 오류가 있는 듯...보통 느끼는 힘이라고 나와있기는 하지만.. 어려브..ㅜㅜ
관성력을 도입하지 않고 물체의 운동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관성력을 이해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왜냐면... 관성력은 실제 존재하는 힘은 아니니까....
첫댓글 예. 원심력을 받는다는 표현은 쇠공의 입장에서의 표현이지요. 돌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줄이 끌어당기는 구심력만이 작용한다고 볼수 있는 거지요.
조금.,...알것 같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나는 관성력 문제 풀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이해하고 있다고 보기 보단, 항상 외우고 푼다는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수양이 부족해서 인가 봐요 ㅠ.ㅠ
정지해있는 버스가 앞방향으로 급출발할때 버스에 탄 사람이 뒷방향으로 관성력을 느끼는것은 정지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관성때문이듯이, 커브를 돌때 자동차안에서 원심력을 느끼는건 매순간마다 원의 접선방향으로 운동하려는 관성때문이죠.
정말 관성력을 가상의 힘이라고 하는 건 좀 오류가 있는 듯...보통 느끼는 힘이라고 나와있기는 하지만.. 어려브..ㅜㅜ
관성력을 도입하지 않고 물체의 운동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관성력을 이해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왜냐면... 관성력은 실제 존재하는 힘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