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한달 요금을 얼마나 내고 계십니까?

[원효대사]

휴대폰 한달 요금을 얼마나 내고 계십니까?
한 가정 3대 기준 : 기본요금 3만원X 3 = 90,000원 정도의 매달 고정 지출이 어쩜 평생 지출 비용임

휴대폰 가입 방법 및 요금은 직접 자세하게 설계 하십시오.
정보통신부에서는 내년(2006) 말까지 기존 이통 3사의 회사별 고유 식별번호 (011,017,016,018,019)를
010 국가 식별 번호로 대 통합을 단행하게 된답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단말기와 번호 변경은 필수적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기존처럼 길거리의 대리점이나 특약점 간판 걸린 곳에서 다시 바꾸시고 가입하실 건가요?
어디서 누구를 통하여 바꾸실 것인지는 신중하게 생각하십시오.
직접 선택하시면 최고 10~50%까지 저렴하고 경제적으로 쓰실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왜 번호를 010으로 통합하나요?
주위에는 지금 좋은 평생번호를 갖기 위해 정보에 민감하신 분들이 010번호로 바꾸고 있습니다.
왜 바꿔야 하는지 그 뜻을 알고 계세요?
IMT 2000 이라는 통신 용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국가간 식별번호로서 일관성을 꾀하고 편리성을
주기 위함 입니다.
즉 우리나라 경기도를 예로 들겠습니다.
무조건 031로 통합하고 난 후 도내에서는 031을 누를 필요가 없어진 편리함을 느끼십니다.
이렇듯 국가간에도 로밍할 필요 없이 국내에서 통화하듯 쉽고 간편하게 사용하자는 뜻이라고 간단히
이해하시면 됩니다.
다른 또 한 가지는 유비쿼터스로 인한 집약형의 단말기로 활용된다는 점입니다.
IT 강국답게 국가 경쟁력을 높여 선진국 대열에 합류 한다는 게 정통부의 설명입니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휴대폰 번호는 노출 시키면 곤란합니다.
자동차 내에 운전자 연락처로 명함이나 휴대폰 번호를 남겨두지 마십시오.
이제 휴대폰은 통화만을 위한 기기가 아니고 복합 기능을 수행하여 생활의 필수적 장비로 설계되어
모든 기능이 집약화된 즉 컨버젼스, 개념의 기기입니다.
휴대용 전화기는 컴퓨터로서 영화나, 드라마의 다운로드 기능, 예매 예약과 홈 시어터의 제어기능,
의료분야에서의 사전체크가 가능하여 주치의와 직접 연결이 가능할 수도 있고, 아주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지하철 이용, 쇼핑때 별도의 신용카드가 필요 없고, 메일이나 자료검색 등으로 활용됨은 물론
모든 일상 분야에서 주요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노출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각종 바이러스 침투와 해킹의 대상이 모바일로 향한다는 것이 정확한 답입니다.
이번 기회에 전화번호의 노출방지의 대안을 제시해 드립니다.

요금 중 절반의 거품 50%는 직접 챙기십시오.
국내 무선3사와 선진국의 요금체계를 잠시 분석해 보겠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의 요금체계는 선진국형 요금체계로 선불요금제를 이미 오래전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여행하시면 임시로 구입해 사용하는 선불 폰 말입니다.
중국의 경우 폰을 분실해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반대로 습득하여 즉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마트에서 일정액을 충전하여 사용하면 되니까요.
이유는 충전된 금액만큼의 손해만 보면 된다는 말씀이지요.
중국의 경우 한화로 10초에 8원입니다.

우리는 얼마입니까 10초에 20원대 입니다.
2007년부터는 기본요금이 현재보다 작게는 3배에서 10배 가까운 요금으로 인상 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이는 각종 서비스 기능의 증가로 부가사용료가 증가되기 때문이지요.
현재 3사가 출시한 부가서비스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요? 160여종으로 유료가 48% 정도이며
나머지는 현재 무료로 이용케 하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유료화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는 시점에 철저하고 꼼꼼한 준비만이 최선의 선택일 뿐입니다.
우리나라 요금 체계의 절반 정도가 거품이라는 점이 과언은 아니지요?

그럼 절반은 누구의 몫으로 돌아갈까요?
크게 보면 대리점, 지사의 유통마진(7~15%)과 홍보비, 후불로 발생되는 연체비용
( 가입자중 연체자25%수준에 회수불능 채권이 무려 1조 4천억) 회수에 쓰여 지고 요금고지서 발송비용이
수천억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종전처럼 아무 연고도 없는 모르는 대리점에 별 생각 없이 들러 가입하실 의향이 있으세요?
그곳에서 혹시 이런 정보를 들어보신 적은 있습니까?
왜 그들은 그런 엄청난 50%를 소비자에게만 고스란히 전가 시킬까요?
* 참고로 SKT가 재계 29위에서 3위로 급부상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사용방법은 기존의 방식과 차이가 없나요?
지능 리필제도가 있어 당월에 충전한 금액이 남으면 자동 이월 되고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소진되면
약정한 통장이나 신용카드 계좌에서 자동 인출되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면 사용하시는 데는 전혀
문제나 불편이 없습니다. 이미 사용 고객이 70만을 넘었습니다. 콜 센터< 문의 016-114 콜 센터 >에
직접 문의하셔서 친절한 안내와 획인을 하시고 결정하세요.
사용 내역이 궁금하시면 메일 신청이나, 음성, 팩스, 웹상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부당하면 즉시 해약하시면
다시 종전처럼 후불요금제로 전환되는 KTF만의 독특한 할인제도 입니다.

대안을 제시합니다.
사용자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패턴을 직접 세밀하게 분석하십시오.
빈번하게 사용하는 번호, 시간대, 통화시간, 서비스 이용범위 등을 종합 분석하여 최적의 요금을 산출하시어
선불로 미리 약정하시면 최대의 알뜰 소비자가 되십니다.
거품을 국가 기관의 성격인 KTF에서 요금체계 이원화로 알뜰 소비자들에게는 대폭 할인 혜택을 주자는 결론이 국회의 통과를 거쳐 이미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외상만 고집하고 계십니다.
소비자에게 최고 10~50%까지 할인 폭을 두어 많이 쓰면 많게, 적게 쓰면 적게 할인 받을수 있는 제도를 두어 어차피 계속 사용할 고객이라면 선택의 여지를 두고자 도입한 제도인 점을 고려하십시오.
사용해 보시고 편리하면 장기사용 계약을 동시에 선택하여 많은 혜택의 수혜자가 되십시오.

자동차의 선택도 연료비 절약 차원에서 선택하듯 어차피 사용해야할 요금인데 장기 계약하시어 사용하면
훨씬 경제적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절대 선불카드가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하신 사항은 부담 없이 다시 불러 주십시오.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통신 상담 컨설턴트 김완기 : 050 - 4545 - 9000

e-mail : nr2005club@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