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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남 한종나 안빈낙도 봄소식 3
안빈낙도(해남) 추천 0 조회 139 18.04.02 03:5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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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말 그대로 안빈낙도입니다.
    봄은 꽃들의 향연이지만
    새싹들의 향기를 더 깊이 느껴봅니다.
    소박이는 가고 풍성이가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4.02 10:55

    안 주무신거 아니고 일찍 깨신거지요?ㅎ
    이른시간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병상련의 느낌으로...ㅎ

    좋은 한주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4.02 04:20

    안 주무신거 아니고 일찍 깨신거지요?ㅎ
    이른시간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병상련의 느낌으로...ㅎ

    좋은 한주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18.04.02 05:22

    하루 일정이 눈으로 그려집니다.
    보기 좋습니다.
    아른다운 한 폭의 그림이여요.

  • 작성자 18.04.02 10:55

    아웅다웅 그렇게 살아갑니다.

  • 홧팅입니다~

  • 18.04.02 05:41

    없는거 빼고 다있는 낙도네요~

  • 작성자 18.04.02 10:55

    네 없는거 빼고 다~ㅋ

  • 18.04.02 06:38

    에고....우리농장 주변의 두릅을 보러가야겟습니다

  • 작성자 18.04.02 10:56

    순식간에 이파리가 나와 버리더라구요
    언능 언능 찾아보셔요.

  • 18.04.02 07:03

    모두 다 맘씨 좋은 마누하님 덕분입니다.

  • 작성자 18.04.02 10:56

    ㅋㅋ
    그런가요?

  • 점심에 낮술 간단히 한잔하러 가야긋는디
    요즘 동서남북 천방지축 꽃을 찾아다니는 벌. 나비되어 못가고 있네요.
    친구~건강히 잘 계시죠?

  • 18.04.02 07:55

    없는거말구 풍성한 안빈낙도네요?
    인생행복 별거있습니까?
    이런게 행복이지요?

  • 작성자 18.04.02 10:57

    네 행복해 하기엔 일이 너무너무 많네요.
    그래도 짬짬히 즐기며 살려합니다.

  • 18.04.02 08:07

    안빈낙도님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하실거 같습니다
    저두 낙도님따라
    산나물도 심고
    두릅 엄나무 두루두루
    심엇는데
    내년엔 이런 기쁨을
    누릴수 잇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혹시 드시다
    남으면 장아찌
    좀 남겨놓으셔요
    시간되믄 한번 들르겟습니다 ㅎㅎ~~

  • 작성자 18.04.02 10:58

    그러시지요.
    장아찌는 그야말로 없는거 빼고 다 있심더.

  • 본지가 오래돼서 도련님들 무럭 무럭~~~

  • 18.04.02 08:17

    먹을게 지천에 깔렸네요~~

  • 작성자 18.04.02 11:04

    "세상은 넓고 먹을건 많다!"
    전에 김우중 대우 회장이 하신 말씀.ㅎ

  • 세상에 고사리 한줌을 말리셨네요^^. 알뜰하셔라~
    저는 이정도면 어디 조림에 그냥 넣어버리는데요 ㅎ

  • 작성자 18.04.02 11:05


    전 고사리를 직접 딴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답니다.
    고사리는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나 나오는줄 알았거든요.ㄹ

  • 18.04.02 09:37

    전원생활의 시작이군요.
    고생하시고 즐겁고 보람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날마다 새로움으로 가득 하세요.

  • 작성자 18.04.02 11:07

    이제 먹거리부터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차츰 적응해 가려 애쓴답니다.

  • 총무님 아름다운 봄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 18.04.02 10:18

    먹을거 볼거 엄청납니다.

  • 작성자 18.04.02 11:07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풍성하게...
    이게 안빈낙도의 모토입니다.

  • 18.04.02 11:27

    고사리 수확량에 빵 터졌습니다.^^

    웃음이 절로나는 농사입니다.
    줄지어 심는 것보다 속닥거리며 무리지은 모습의 채소들이 행복해 보여요.

    우리집 씨앗 파종한 당귀도 빨리 나왔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04.02 13:56

    실은 씨뿌렸는데 쟤네들만 싹이나서 그대로 냅뒀더니 저리 볼품없이 된거랍니다.
    씨뿌려 안 나오면 안 나오는대로
    나오면 나오는대로 대충 뜯어먹고
    사는게지요.
    내손에 커주는것 만으로도 신통방통입니다.

  • 18.04.02 13:52

    고사리 한줌에 저도모르게 실제로 웃음이 났습니다^^
    '아.. 저렇게 조금씩 뜯어도 좋을 삶'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맛난 새순들 올라온 맛난 밥상
    아침 점심을 굶은 저는 군침만 흘리게 됩니다^^

  • 작성자 18.04.02 13:59

    고사리가 내손에 걸린것만으로도 신기하고
    마눌과 서로 "여깄네." "저기있네."
    가르쳐 줘가며 보내는 시간도 행복을 가꿔가는 과정중의 일부라 생각하지요.

    가끔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농장에서의 일과는 서로 챙겨주는 배려속에서 이루어 진답니다.

  • 18.04.02 20:25

    봄나물 대쳐 고기에 쌈싸먹음~
    입에 침이가 고입니다.

  • 18.04.02 21:06

    이번에는 정말 안빈낙도가 아니고 박농부님이시네요. 정말 없는것 빼고 다 있네요. 저도 작년에 고사리 한줌씩 뜯어 모았다가 딱 육개장 한번 끓여서 먹었네요. 너무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다 먹었지요~~~. 아마도 맛은 먹고사리보다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이렇게 한 즐거움에 더 맛있게 먹었던듯 합니다. 명이나물 대박입니다. 줄줄이 잘도 심으셨네요~~~.

  • 18.04.03 12:09

    없는게 없는 낙도군요. 달래를 보니 된장찌게 끓이면 좋겠다 싶고요.
    언제 번개라도 한 번 하시지요? 구경 가야겠습니다.

  • 18.04.03 15:05

    싱그러운 봄나물들이 가득합니다.

  • 18.04.03 22:15

    골고루 많이도 심으셨네요
    입맛 돋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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