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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박진하
 
 
 
카페 게시글
효벤트 요양원 62년을 해로(偕老)하신 노부부의 만남....
박진하 추천 0 조회 187 07.02.21 21: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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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2 00:21

    첫댓글 할아버님과 떨어져 사시는 할머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표정만으로도 그 마음이 읽어 지는 듯합니다. 두 분이 함께 지내시면 좋을텐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두 분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 07.02.22 02:30

    저도 아빠에 대해 언제나 안쓰러운데... 함께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오신 엄마는 어떤 마음이실까? 생각하곤 합니다. 이 두 노부부의 모습을 보니 어른께 이런 표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 맘이 짠~~합니다. 자식 낳아 키우시면서 인생을 함께 하신 많은 시간..하실 얘기도 많으시고 함께 인생을 잔잔하게 마무리하면 좋으시련만...온전치 못한 건강으로 ..얼마나 안타까우실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치매란 놈...나쁜 놈입니다.ㅠㅠ

  • 07.02.22 11:17

    ㅠㅠ 눈물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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