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 몸살을 앓았습니다
날씨가 차가운날 하루종일 쪼그리고 꽃밭에 풀정리를 하였더니 감기에 몸살이 났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케모마일차를 만들기 위해 꽃잎을 땄습니다
아까웠지만 많이 피어있는 곳에서 조금씩만 땄습니다
케모마일은 오전꽃잎을 따야 말려서 차로 만들었을때 모양이 이쁩니다
완전히 마르면 보관했다가 끓는물에 마른 꽃잎을 다섯개 정도(한잔분량) 넣어서 우려 마십니다
향이 아주 좋고 빛깔도 예쁩니다
저녁이 되면 꽃잎이 뒤로 젖혀집니다
저녁 꽃모습입니다
오전에 핀 메모마일 입니다
꽃모양이 살아 있습니다
이때 땁니다
꽃잎을 따서 깨끗이 씻어서 바구니에 건져 놓습니다
물이 끓었을때 꽃잎을 넣고 살짝 쪄야 합니다
그래야 향도 날아가지 않고 색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늘에서 말려야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집 오죽옆에 평상이 있는데 그곳에서 그늘에서 말려야 할 모든것들을 말립니다
출처: 한국종자나눔회 원문보기 글쓴이: 금강초롱(강릉)J201100027
첫댓글 케모마일차 차맛이 기대 됩니다. 이렇게 바쁘시니 작은 행복이지요.
제가 가만 있지를 못해서 일을 자꾸 만들어 합니다
케모마일은 향이 넘 좋턴데요.울집에 몇 그루 쓰러져 있던데 차 만들어 봐야겠어요.
첫댓글 케모마일차 차맛이 기대 됩니다.
이렇게 바쁘시니 작은 행복이지요.
제가 가만 있지를 못해서 일을 자꾸 만들어 합니다
케모마일은 향이 넘 좋턴데요.
울집에 몇 그루 쓰러져 있던데 차 만들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