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척척박사 99. 유리병 속의 도깨비(2022. 9. 29)
잘 들어주는 사람의 들을 수 있는 귀가 중요하다.
들어주는 것만 해도 답을 찾을 수 있다.
들음은 문제를 객관화 하는 과정이다. 스스로 정리하면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다.
들어주면서
거기 있는지 아니까 나오라고
‘박사’라는 허울의 딱지가 얼마나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가
‘나도 박사가 될 수 없을까요?’
수탉의 상징성
- 깨우는, 각성의 이중성
- 진실
- 수탉은 풍향계의 지혜의 상징, 아테네 여신의 옆의 수탉도 지혜의 상징
매일 하루 시작을 하느님을 기억하는 것이라는 상징을 가지고 있다.
- 성실하다.
- 부활과 생명의 빛으로 인도한다.
- 우매함을 깨뜨리는 것
수탉 그림이 들어가 있는 글씨책과 달구자와 두 마리의 황소와 교환을 했다
- 농부는 모든 것을 다 바쳐서 교환을 한다.
- 자신의 운명을 모든 것을 다 해서 바꾸었다.
모든 것을 걸 때, 내적 동기와 외부적인 압박을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
99. 유리병 속의 도깨비
아버지는 아버지 대로 충실하게 산 사람이다.
늦었지만 다 헤치울테니까요. - 건실한 아들이 느껴진다
두 번씩 도깨비를 구원을 해준다는 것의 의미
- 첫 번째는 깨달음
두 번째 도깨비와 만나다.
- 몹시 처량한 목소리로 불렀다 라는 대목에서 이것을 판단할 수 있는 아들이였다.
뚜껑을 열다
- 하느님의 뜻
- 자기 안의 신성, 보이는 부족함을 이끌어가는 힘
아버지가 도깨비를 만났다면 도깨비가 들어있는 유리병의 뚜껑을 열지 못할 것이다.